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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江心)에서...

fabiano 4 1185  
뒤숭숭한 세월
흐르는 강물에 우울한 마음을 띄워 보내고
허리춤에 찬 강심(江心)에서 먼 데 하늘을 본다.
 
깊은 우물 속 같은 하늘
구름같은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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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국경너머 2014.05.24 04:47  
잡은 고기가 아주 고급어종으로 보이는 군요, 제가 있는 이곳에선 고기르 잡아도 먺지 못한답니다
fabiano 2014.05.24 16:12  
이곳에서는 꺽지라고 합니다. 예전엔 강속의 돌틈에 물벌레가 많아서 다양한 물고기가 많았는데 점차, 오염되어 물벌레가 거의 사라지고 없습니다. 고로, 다양한 물고기 개체수도 급격히 줄어 잡히는 고기도 몇 종류안됩니다.
觀水 2014.05.30 10:49  
세월이 하 수상하여 오랫만에 낚싯대를 피셨군요. 선배님의 마음 이해갑니다.전 낚싯대 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몇년전에도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것이 실감이 나던데 요즘은 더 심하겠지요?그래도 몇수 하셨네요. 꺽지매운탕에 소주 한잔 하셨나요?그런데 어째 낚싯대 채비가?꺽지를 잡으시기엔 릴도 릴대도 다소 커 보이네요? 사진으로 보아선가?사진상으론 잉어채비 정도로 보이네요,ㅎㅎㅎ 농담입니다.어쨋던 사진만으로도 조금 시원해 졌습니다.부럽기도 하구요.계속 건강 유지하시길 빕니다.
fabiano 2014.05.31 07:32  
예전엔 강가로 차를 몰고 갔는데 제방공사를 하면서 차량출입을 못하게 하니 강변 풍경도 좋고 오염이 덜 됩니다. 모래사장이 숲으로 변했습니다. 확실히 사람들이 덜 가고 낚시꾼들의 모습도 거의 없네요. 고기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낚싯대는 쏘가리 채비로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이 과장되어 보이네요. 이번이 2번째 출조임다. http://blog.joins.com/fabiano/1341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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