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청사포에서 201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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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에서 2013. 8. 19.

fabiano 2 2283  
2박 3일 마지막 부산나들이 청사포에서...

 

 

예전에 달맞이 고개에서 본 풍경이 아름다워서 그곳에 들리려고 했으나
워낙 인파가 많고 주차할 곳이 없어 그 아래 청사포에 왔다.
청사포 해물집에서 보이는 해운대 신시가지의 고층 아파트 건물 풍경이 다소, 낯설다.
한적하나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 보며 조개탕이며 구이로 술 한잔하는 기분이 꽤, 좋다.
갯바위에서 낚시하는 사람, 바닷물 속을 헤치며 무엇인가 열심히 걷어 올리는 해녀,
물살을 헤치며 쏜살같이 달리는 제트스키. 홀로 서 있는 외로운 등대. 

술 한잔에 쓴 인생낙서들.

처제, 처남, 동서들과 다함께 어울려 한잔하는 정(情)은

요즘은 보기 힘든 정서가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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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Neptune 2013.09.24 15:09  
파비아노님 제부들과의 관계가 참 좋아보입니다ㆍ그만큼 인간관계가 원만하다는 것이겠지요ㆍ
fabiano 2013.09.25 20:57  
어험, 아마도 모든 분들이 부러워 할 것입니다.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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