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조카의 일기 - 달콤한 날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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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15:19
(채원맘) 나없는 사이 부녀가 무슨 소릴 한거야...
채원맘의 카카오스토리에서.
초등학교 2학년인 어린 조카, 채원이가 며칠 전, 5월 27일 쓴 일기.
그림도 잘 그리고 글솜씨도...
... 하지만 잔소리가 정성인지 우리 아빠표 오무라이스는 맛있다.
(한 은정) 잔소리가 정성인지.. 어떻게 이런 주옥같은 구절이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