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풍경(1950년대 초반)
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풍경(1950년대 초반)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당시, 이름을 알 수 없는 美軍이 질곡의 그 시절 풍경을
컬러사진으로 촬영한 것으로 그 시절을 뒤돌아 보게 한다.
사진에 대한 설명은 없으나 몇몇 사진으로 보아 이 사진 시리즈는 강화도 김포일대로 추정된다.
사진을 클릭하면 1024 모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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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골 장날 풍경. 닷새마다 열리는 5일장이었다.
(2)
(3) 아이들을 조심하라는 영문 주의판.
(4) 아낙들이 걸어서 장에 다녀오는 것일까? 머리에 소쿠리와 보따리를 하나씩 이고 오는 모습이다.
(5) 지금은 볼 수 없는 그 시절, 초가집 풍경이다.
(6) 지금은 볼 수 없는 빨래하는 모습이다.
(7) 교회 신축공사.
(8) 그 시절, 추석 무렵의 국민학교 가을 운동회로 보인다.
(9) 어떤 행사로 군인들과 민간인들의 씨름대회가 벌어지는 듯...
(10) <ORPHANAGE KANGWHA, 강화고아원(江華孤兒院)>이란 문구로 보아 이 사진 시리즈는 강화도 일대의 풍경으로 생각된다.
(11) 강화고아원(江華孤兒院). 1952-53
(12) 좌측에 美 해군의 수송선과 중앙에 美 해병대 막사가 보인다. 강화도 해변으로 추정한다.
(13) 어깨에 카메라를 멘 이 美 해병대원이 이 사진 시리즈를 촬영한 美軍으로 추정된다.
(14) 달구지가 해안가를 지나고 있다.
(15) 소(牛)를 이용한 방아 찧는 모습이다.
(16)
(17) 가을추수.
(18) 고물상(古物商).
(19) 그 시절의 오누이.
(20)
(21) 신랑, 신부의 결혼식에 둘러리 선 사람들과 어린 화동(花童).
그 시절엔 이런 방식의 결혼식이 치뤄졌다.
(22) 강화군청 주최로 <강화특산품> 전시장을 만들고 있다. 1952.
(23) 김포(金浦) 주둔 임시 편성 美 해병연대 본부.
(24) 임시 편성 美 해병연대 캠프.
(25) 美 해병대 헌병감 전용 짚차.
(26) 문산. <자유의 다리>를 지나면 치열했던 역사적인 전장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판문점 가는 길목임을 설명하는 안내판.
(27) 임진강의 Libby교(橋)를 지나면 최전방인 파주 장파리로 이어진다. 문산.
(28) 판문점으로 가는 길목이다.
(29) 판문점. 美軍 장교와 북한 경무원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