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에 진달래는 피고...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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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7:04
![DSC07035.JPG](/data/cache/blog/1515107951511402.jpg)
월류봉에 진달래 피는 봄날은 고즈넉하고
휘돌아 가는 강물은 여전히 푸르며
江건너 월류정은 여전히 의연하게 서있습니다.
휘돌아 가는 강물은 여전히 푸르며
江건너 월류정은 여전히 의연하게 서있습니다.
![DSC07028.JPG](/data/cache/blog/1515107952424037.jpg)
또다른 한켠에서는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린 목련꽃의 합창이
푸른 하늘에 유난히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