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湖에서 흥남까지 - 美 제1해병사단
fabiano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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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11:40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당시 美 제1해병사단의 장진湖 전투에서 흥남 철수작전의 모습이다.
장진호전투는 美 해병戰史에 한 章을 기록할 만큼 치열한 전투였다.
영하 40도의 혹한에서 격전을 치른 해병대원이 잠시 눈을 붙이고 있다.
미군이 중공군 포로에게 커피 한잔과 담배를 권하고 있다.
전투중 부상당한 동료를 운반하고 있다.
전사한 전우를 위하여 기도를 하고 있다.
장진호 주변의 피난민들.
Chosin Reservoir는 장진湖로서 Chosin은 일본식 발음이다.
1950. 10.경에 수십만 명의 중공군이 개입하여 장진호 부근의 유엔군과 미 제1해병사단을 포위하였다.
인해전술로 포위, 압박해 오는 중공군을 피하여 흥남으로 철수하는 미 해병사단.
동해상에서 발진한 함재기들이 폭격하고 있다.
수송기가 보급품을 공수하고 있다.
2인승의 이 비행기는 부상당한 미군을 수송하기 위하여 빞장의 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부상자들을 신속하게 본국으로 후송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미국의 위대한 휴머니즘을 알 수 있다.
수십만 병력의 중공군이 함흥을 완전 포위했다.
함포사격을 하고 있는 美 전함.
피난가는 어린 오누이.
함흥을 떠나 피난을 가고 있다.
전투중, 부상을 입은 군인들을 우선 순위로 옮기고 있다.
피난민들이 수송선에 탑승하고 있다.
폭파되는 함흥시.
아래 동영상에 생생한 모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