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불알친구들과...
fabiano
내 앨범
22
1872
2010.05.18 00:45
친구란 무엇인가?
내가 말하노니 그것은 그 사람과 너 자신이 같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말하노니 그것은 그 사람과 너 자신이 같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소싯적 불알친구들과 남해안 일주여행.
젊어서는 먹고사는 일상으로 자주 만나기 힘들었으나
이제 아들, 딸 장가시집 보내고 난 백발 60청춘(?)의 소싯적 불알친구들이 모여
한해에 한번씩 여행을 하면서 거나하게 한잔씩 하며 난리부르스(?)도 추고
젊어서는 먹고사는 일상으로 자주 만나기 힘들었으나
이제 아들, 딸 장가시집 보내고 난 백발 60청춘(?)의 소싯적 불알친구들이 모여
한해에 한번씩 여행을 하면서 거나하게 한잔씩 하며 난리부르스(?)도 추고
소싯적의 머스마, 가시나가 되어 그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다.
노세노세~♪ 늙어서 놀아~♩
젊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젊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누가 이 여친을 60대 할머니라고 할까요?
40대라고해도 과장은 아닐 것입니다. ㅎㅎㅎ...
이 아리따운 미녀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인생계급장이 ....
고독한 사나이도 신나게 난리부르스를...
" 야, 너 내사진 찍기만 하면 초상권 침해로 고발할 텨~"
그래도 신나게 한 곡조 뽑으면서...
난리부르스 삼매경.
열창, 열창... 소싯적 한가락하던 폼새입니다.
수고하는 양총무에게 권주하는 60대 청춘대표.
전직 총무님의 맞고고...
아싸~~ 좋고좋고...
양총무의 재치있는 위트에 자지러지는 여친님 보소... ㅎㅎㅎ
역시나, 멋쟁이 할마씨, 양총무가 권하는 술, 사양않고...
술못하는 박사장에게 대기중인 한잔이... 박사장, 클났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