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떠난 후에....
fabiano
내 앨범
4
1800
2007.08.07 14:44
예고없는 천둥,번개치는 후덥지근한 날씨속에서도 집 앞의 둥구나무 아래서 자리깔고
한 여름밤을 보낸 처제, 처남들과 조카들이 왁자지껄한 떠난 빈 자리에 공허감과 적막한
고요가 흐릅니다.
밀물처럼 몰려왔다가 썰물처럼 다 빠져나간 자리의 공허함만이........
한 여름밤을 보낸 처제, 처남들과 조카들이 왁자지껄한 떠난 빈 자리에 공허감과 적막한
고요가 흐릅니다.
밀물처럼 몰려왔다가 썰물처럼 다 빠져나간 자리의 공허함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