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장수풍뎅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여러분은 장수풍뎅이를 얼마나 잘 아십니까? 일행은 장수풍뎅이연구소를 찾았다.

설명을 하는데 지적인 탐구심이 많은 학생 한명은 벌써 호기심에 가득 찼다.


열심히 듣는다.


아까 그 흙을 뒤적이던 곳에는 장차 장수풍뎅이로 자랄 유충이 굼틀거리고 있다. 장수풍뎅이는 특히 간에 좋다고 한다.
 

신이 났다. 설명에 설명을~


여기는 장수풍뎅이연구회다. 하늘은 푸르고 날씨도 좋았다. 구름기둥으로 더위를 막았다. 가끔 씩 비를 뿌리기도 하면서..
 

고샅길내외는 정말 잉꼬부부다. 부채로 계속 사랑 바람을 보낸다.


또 살피고 ㅎㅎ 고샅길님 정말 행복해 보인다. 설명이 계속되고 있는가 보다. 열심히 듣는 조이령님과 나비구름님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장수풍뎅이다.


무엇이 가득 담겼을까?


손에 쥔 것이 무엇인고?


장수풍뎅이의 새끼라고 하자.


저렇게 온도와 환경을 잘 맞춰줘야 한다.


영동은 배가 많이 고픈가 보다. 무엇이든 특화하고 또 연구하여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한다.


그 열정과 탐구정신이 오늘의 영동을 만들었다.


저것이 바로 영동의 정신이다.


나도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



  방을 이동하여 장수풍뎅이의 일생을 설명하는 전시실로옮겼다.

 

 알에서부터 유충으로 자라고 성충이 되는 과정을 잘 설명하고 있다. 생명체의 일생이 다 저러하거늘 생명이란 귀하고 존엄하지 아니한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