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동네 7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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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7순잔치

fabiano 6 1279  
차량봉사를 하던 중,  이웃 동네 넘벌에서 우리네 고유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발견한다.

질곡스런 삶에도 서로 아끼고 위해 주던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아들, 딸, 사위들이 모여서 동네분들을 초청하고 출장밴드까지 동원하여 고희를 맞으신 부모님과

더불어 하루해를 즐겁게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박자가 안맞아도 흘러간 노래소리에  열창하며 흥겹게 박수치는 그 모습이 이웃간의 情임을...... 

이런 잔치 한마당이 활성화되어 사라져가는 너와 나의 情과 이웃의 훈훈한 마음이 지속되어

사라져가는 미풍양속이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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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은하수 2007.05.22 09:48  
도시서 하는것보다  더 정겹네요^^
뿔따구 2007.05.22 13:26  
뷔페의 정성벗는 먹거리 보다는 훨씬 낫지요
fabiano 2007.05.22 17:21  
장소도 그렇지만 그 시절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슴다.
fabiano 2007.05.22 17:22  
암, 그렇다마다~
장녹수 2007.05.22 20:07  
빈손으로는 갈수 없을 것인데? 축의금은 누구 한테?
fabiano 2007.05.23 00:38  
글쎄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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