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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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fabiano 2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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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4. 오전 10시경.

옛적엔 그 개체수가 엄청 많았는데 근래에 들어 보기가 힘든 참새입니다.

유리창을 통하여 집 마당에서 먹이를 쪼아먹는 참새떼.
 

몸길이 약 14cm이다. 한자어로 작()이라 하며 와작()·빈작()이라고도 한다.
물명고》에 참새가 늙어서 무늬가 있는 것을 마작(), 어린 새의 입이 노란색인 것을 황작()이라 하였다.
규합총서》에서는 ‘진쵸’라 하였다. 머리와 뒷목은 다갈색이고 눈밑과 귀깃 뒤쪽, 턱밑, 멱은 검정색이다.
뺨과 목 옆은 흰색이고 눈의 앞뒤에 짧은 검정색 눈썹선이 있다. 등과 어깨깃은 다갈색이며 각 깃털에 검정색 얼룩이 있다.

가슴과 배는 흰색인데 가슴은 회색을 띤다. 옆구리는 연한 갈색을 띤 회백색이고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다갈색,
깃가장자리는 회색이다.
아래꼬리덮깃은 연한 갈색을 띤 흰색에 갈색 얼룩이 있다. 꼬리는 검은 갈색이고 가장자리는 연한 다갈색이다.
날개깃은 어두운 갈색이다. 큰날개깃은 검은 갈색에 가장자리는 붉은 갈색이고 깃 끝에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아랫날개덮깃과 겨드랑이깃은 젖빛이다. 부리는 검고 다리는 연한 갈색, 종아리 깃털은 연한 황갈색이다.
2 Comments
은하수 2006.11.07 13:49  
이젠 참새도 보호해야할 처지 인가 보네요 ,,,,
fabiano 2006.11.07 17:44  
개체수가 무척 줄었슴. 시골에서도 보기가 좀 힘든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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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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