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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빌리 그레이엄 목사

fabiano 4 2123  

 I SAW YOUR SONS AT WAR KOREAN DIARY -  BILLY GRAHAM  

 

빌리 그레이엄(1918. 11. 7.) 목사가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방문하여 목회자로서

그가 보고 느낀 것을 피력한 일기장 <I SAW YOUR SONS AT WAR>.

 

1952. 12. 한경직 목사가 집무하던 서울 영락교회에서 첫 집회.
1953. 2.  <I SAW YOUR SONS AT WAR> 출간.

 

 1958년 서울운동장에서 이승만 대통령 등 당시 정부 요인이 참관한 가운데 집회를 개최.
 1973년 서울 여의도집회를 주도하는 등 해외선교 활동.
 1984년 한국 선교 100주년 기념대회에서도 여의도를 방문 설교.
 1992년과 1994년에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강의.

 

 

I SAW YOUR SONS AT WAR KOREAN DIARY BILLY GRAHAM VTG 1950s 1953 MINISTRY TROOPS.JPG

 

I SAW YOUR SONS AT WAR KOREAN DIARY BILLY GRAHAM VTG 1950s 1953 MINISTRY TROOPS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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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어여쁜 나 2016.11.29 12:50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참고로 20여년전 북한을 방문했던 전력이 있으셨던 목사님이십니다~!!!!
fabiano 2016.11.30 09:12  
1992년, 1994년 두차례 방문한 기록이 있네요.대단하신 분입니다.
어여쁜 나 2016.11.30 22:30  
그누구를 막론하고 북한을 방문했다고해서 모두 종북으로 내모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놓고 종북행위를 해대는 재외동포들과 극소수의 해외종북인사들은 사상의 자유가 완벽하게 보장된 서방나라들에서도 분명히 아무런 영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애꿎은 진보인사들을 자기편들게해서 종북과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을 우리 대한민국 보수정부에서는 이들을 모두 종북으로 내몰수밖에 없으니 어쩌겠어요? ㅡㅡ;;;;(죄송합니다~!!!!! fabiano님.)
fabiano 2016.12.01 12:23  
친종북 무리들이 순수한 대중들을 선동하고 혼란스럽게 만들며 그렇게 이끌어 가는게 큰 문제임다. 덧붙여, 역대 대통령 임기말에 크고 작은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기는 했지만 이번 박대통령의 경우, 말도 되지 않은 선동, 허위, 날조로 국민들을 부추기는 행태가 사회 곳곳에서 암악하는 친종북 무리들의 짓이라고 생각. 물론, 박대통령도 주변 인물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은 있지만...분명한 것은 적화야욕에 올인하는 북한정권의 사주가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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