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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 2008. 1. 25.

fabiano 18 1148  

2008. 1. 25.


수품 후보자들은 세상에 죽고 주님께 봉사하겠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제대 앞에 엎드리며,

주님의 은총과 성인들의 전구를 청한다.


사제로의 다짐을 서약하고, 엎드려 기도한다.                                                                                                   

여기서 엎드리는 것은 가장 비천한 위치. 가장 낮은 자의 모습.                                                                   

겸손해지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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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엎드리는 것은 가장 비천한 위치. 가장 낮은 자의 모습.
겸손해지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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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푸른깃발 2008.01.27 10:41  
엄숙하고 거록하고 성스러운 집회에 참석하셨네요.
fabiano 2008.01.27 22:15  
어차피, 돌아가는 인생길...Thank you very much....
fabiano 2008.01.27 22:17  
그리하여 한 세상, 살아가는 모습입니다...누구나, 깨달으면....
Neptune 2008.01.27 22:41  
의식이 대단합니다. 인간이란 이런 것에 약하다니깐 그래서 신은 여기저기 창조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스러운 저자리 2008.01.27 23:28  
나도 한 때는 저리 되고 싶어하던 때가 있었는데    "알라 니꼬라지" 여서 생각을 접었다. 저런 자리에 참석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내는 냉담자이여서.  언제 돌아갈까나. 고향으로...............
fabiano 2008.01.28 05:57  
이렇게 인간은 주님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자신을 의탁하나 봅니다.
fabiano 2008.01.28 05:59  
수녀님들의 모습, 역시 성스럽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
fabiano 2008.01.28 06:01  
저런 자리가 성스러운 자리임을 아시니....어차피, 돌아가야하는 고향이니 언제라도 냉담자의 자리를 박차고 성당으로 가셔야죠....(^.^)
은하수 2008.01.28 08:30  
주님의 축복을 빌어 봅니다 ^^
커피와 비 2008.01.28 08:55  
제 아들놈을 이렇게 키우고 싶은데 아들놈은 전혀 생각이 업어 보입니다......새로 탄생하신 사제님들께 주님이 항상 합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fabiano 2008.01.28 10:01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업드려있는....그 모습이 눈물난다고하네요.
fabiano 2008.01.28 10:03  
사제의 길이 험난하고 어려운만큼, 아무나 하는게 아니니....사제들의 앞날을 빌어봅니다. 아멘...
채원 조이령 2008.01.28 10:06  
어젠 의왕시  청계산 자락의 하우현성당 성지를 찾았더랬습니다...아조 오래 된.....아, 갑자기 눈물나게 그리운 주교님....주교님 되시기 전 진천 배티성지 신부님이셨답니다...거의 매주 가서 찾아 뵙고 하였던....이젠 웬지 아득히 멀어진 듯 하여 더 더욱 그리운 분입니다...새로이 주님 복음 전달자로 태어나신 사제와 부제님들께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fabiano 2008.01.28 10:23  
이곳 시골의 학산성당에서도 몇년 전, 사제 한분이 탄생하여 와~ 하는 함성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제가 잘아는 아가씨도 수녀님의 길로 가고...그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깃들기를 빌어봅니다.
흰구름 2008.01.28 11:11  
커피와 비님, 채령 조이령님...말씀 기쁘구요. .... 하우현 성당... 전국에서 제일 작다는 성당... 언젠가 갔다가 미사시간이 맞질않아서 간단한 기도.. 두 아들 중 한 녀석을 그길로 보내고 싶었지만... 말을 물가에 대는 건 주인장의 할 노릇, 마시고 안 마시는 건 말의 세상.... 대신 매제네 3대독자가 신학교에 있습니다. 참 어려운 길이지요..나도 영 풀어진 마음인 데... 동영상 엄청 칭찬. 박수 드립니다. 촬영하고 편집해 봐야 아는 거기....박수...
fabiano 2008.01.28 11:26  
정작, 본인의 마음에서 우러나야 하며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한 것인가를 잘 깨닫는 사람들이 택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동영상은 디카로 했는데 그다지 탐탁치 않으나 그냥 올렸습니다. 편집할 수준이 못되고....아뭏튼 감사합니다...(^.^)
ks4004 2008.01.29 13:14  
낮은 자세로 섬기려른 분들 대단합니다.^^  이런분들이 있어서 이 세상이 지탱되어 오는것 같습니다. *^_^*
fabiano 2008.01.29 14:07  
가장 낮은 자로서의 모습으로 겸손해야하는 자세. 저런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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