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김장했습니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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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2 21:56
속이 꽉찬 배추보다는 약간 덜찬 배추가 맛있다고 합니다.
고향마을의 아주머니한테서 포기당 500원씩 90포기와 무우약 25개 해서 5만원 줬습니다.
아직도 고향마을의 인심이 후한 증거입니다.
집사람 혼자서 다듬고 자르고 소금에 절이고.....
파까고 마늘,생강 찧는 것은 기본으로 제 몫이고.... ( 어제 )
날씨가 무척 추워서 방안에서 김장을......
모친,누이,이모.
[SONY] DSC-H1 (1/60)s iso64 F3.2
오늘 오전중에 김장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