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구읍할매 묵집>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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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8 22:16
어제 저녁 오후 7시 30분경.
옥천에 볼 일이 있어 용무를 보고 구읍에 있는 할매묵집에서 저녁식사를......
50년 전통의 손맛이 살아있는 메밀묵집.
유명세를 타고 KBS <6시 내고향>에도 소개된 바로 그 할매묵집입니다.
옥천 유봉열 군수, 충북도 이원종지사 그리고 올해 80세이신 할머니.
메밀묵밥 4,000원정.
옛날 재래식의 토속 맛이 물씬한 깻잎장,고추절임,고추다대기,동치미.
얼음이 떠있는 동치미 맛은 재래식 그대로....
수십년 묵은 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