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시장에 가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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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
2005.10.24 06:54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때 당나라의 소정방이 다녀 갔다하여 蘇來(소래) 라고 하였고 또는 소래산에 군대를 주둔하고 있을 때 주변을 소래 라 하여 지금의 지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고증할 방법이 없는 유래를 의심하면서 시골길을 달리듯이 한참을 오다보면은 바다 내음과 새우젓의 비릿한 냄새가 객을 먼저 반기는 소래 포구 길옆 풀숲에는 길게 누어있는 녹슬은 두 가닥 철길......
<추억과 낭만의 소래포구>
소래포구 입구의 풀빵노점.
풀빵노점에서 추억에 젖어보는 막내 처남 가족과 제 식구.
<추억과 낭만의 소래포구>
소래포구 입구의 풀빵노점.
풀빵노점에서 추억에 젖어보는 막내 처남 가족과 제 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