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1950년대 양구, 인제, 춘천의 풍경 (Thomas Nuzzo`s Photo Album)
그때 그 시절 - 1950년대 양구, 인제, 춘천 (Thomas Nuzzo`s Photo Album)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당시, 美 1군단에서 복무한 Thomas Nuzzo의 포토앨범으로
그는강원도 인제, 양구, 춘천 등지에서 전투를 수행하면서 틈틈이 질곡의
그 시절, 山河와 사람들의일상적인 삶을 촬영했다.
(1) 사진 촬영자, Thomas Nuzzo. 강원도 인제군 남면 관대리. 배경은 美 1군단 사령부, 1953.
(2) 인제군 남면 관대리 소양강변. 美 1군단과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었다. 1953.
(3) Thomas Nuzzo의 내무반 침실.
(4) Thomas Nuzzot. 美 32공병단은 춘천 부근의 샘밭(泉田)마을에 주둔하고 있었다. 1954.
(5) 샘밭마을 풍경. 춘천. 1954. 샘밭마을은 천전면(泉田面)의 지명이다. 샘밭마을은 다소, 넓은 들판이었다.
(6) 美 32공병단 본부. 1954.
(7) 샘밭마을. 1954.
(8) 사진 촬영자, Thomas Nuzzo가 아이들과 함께... 춘천. 1954.
(9) 춘천, 1954.
(10)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토마스 누조씨는 2000년도에 샘밭마을(사진7번)을 방문하였다. 사진은 2000년도 풍경이다.
(11) 샘밭마을, 춘천. 1954.
(12) 곱게 한복을 입은 여인은 <박 인자> 씨라고 한다. 샘밭마을. 1954.
(13) 아낙이 삭사 준비를 하고 있다. 샘밭마을. 1954.
(14) 샘밭마을의 오누이. 춘천. 1954.
(15) 샘밭마을, 춘천. 1954. 사진촬영자, 토마스 누조씨는 아이들을 매우 귀여워 했다고 한다.
(16) 샘밭마을의 한 가정에 초청된 토마스 누조(Thomas Nuzzot)가 국수를 먹고 있다. 1954.
(17) 샘밭마을. 1954.
(18) 어린 아들을 업고 남편을 기다리는 아낙의 모습이라고 한다. 샘밭마을. 1954.
(19) 인제군 남면 관대리. 소양강 건너 美 1군단 캠프. 1953.
(20) 美 32공병단 본부. 1954.
(21) 토마스 누조가 <코리아 월도프 아스토리아:Korea Waldorf Astoria>라고 명명한 텐트 앞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다.
(22) Tent boy, 한국 청년은 <한 창빈> 씨이라고 한다. 생존해 있다면 80 초반의 나이가 되었을 것이다.
이곳은 양구를 흐르는 소양강 부근의 미군의 막사이다.
(23) 강원도 인제군 남면 관대리. 1953.
(24) 토마스 누조씨가 아이를 안고 있다.
(25) 샘밭마을, 춘천. 1954.
(26) 춘천시장, 1954. 아래 사진과 같은 장소이다.
(27) 토마스 누조(Thomas Nuzzo)씨는 2000년도에 춘천을 방문 하였는데 이 사진이 2000년도 사진이라고 한다.
2012. 7. 26. Newsday.com 기사(記事)에 토마스 누조 씨와 그의 손자 Daniel Borda에 관한 내용이 게재되었다.
한국정부의 초청으로 1세대인 토마스 누조 씨와 3세대인 손자가 함께 한국에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