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강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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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나들이

fabiano 8 1033  
지난 21일,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금강 상류인 양산을 거쳐 양강,심천을 흐르는 강변 도로를 한 바퀴 일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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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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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바위와 강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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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과 용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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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仙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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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바위를 흐르는 금강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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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의 중간 지점부터 심천면 관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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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mulim1672 2006.04.24 23:56  
정말 양산팔경이라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절경입니다. 어릴 때 강선대에 대한 전설을 듣고 송호리 솔밭으로 소풍을 갔던곳 지금도 제 사진첩에 1957년 3학년 때 소풍가서 찍은 헐멋은 산야의 사진과 비교한다면 금석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없습니다. 이젠 그 시절 강을 건너는 배는 사라지고 그 사이에 높다란 다리가 가설되었고..양산에서 보는 비봉산의 도다른 모습을 봅니다. 양강 자풍 서당도 올려 주셔요.
fabiano 2006.04.25 00:06  
그렇게 하지요. 이왕 양산팔경을.....
은하수 2006.04.26 08:26  
오 정말 멋진곳이네요  자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살아 있네요^^
fabiano 2006.04.26 12:44  
금강 상류쪽이어서 풍광이 좋아요. 양산8경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학암 2006.04.27 13:23  
주변의 아름다운 산천을 두루 둘러보셨네요. 비단강이라는 금강줄기가 곳곳에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요. 특히 비단산인 금산의 산은 모든 산이 아름답습니다. 봄의 꽃중에서 가장 춘흥을 돋우는 꽃이 복사꽃이 아닌가 합니다. 그 색을 보면 봅바람이 나도 좋을 것 같군요.
fabiano 2006.04.27 14:24  
옛날, 그 시절 부산에서 증기기관 열차를 타고 대전까지 오다보면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경부철로변의 풍경이 봄을 제대로 알려주는 전령으로 생각했고 정감이 있었지요.
호수 2006.04.28 14:03  
파비아노 형님..너무 좋습니다.. 말이 필요 없군요.. 그저 물끄러미 바라볼 뿐...-.-..  저 초록 덤풀이 더욱 압권 입니다.. 형님의 마음을 뵙는 듯.. !
fabiano 2006.04.28 18:46  
남도에서는 봄이 막바지인듯 꽃이 지고 그러는 모양인데 여기는 이제 시작이니....강변의 풀밭만 제법 봄임을 알려 주는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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