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붉은 악마 응원 막지마라!!
fabiano
북한(北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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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05:38
다음달 26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월드컵 예선전에 큰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 왔는데,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네요.
★ 북한이 태극기와 애국가를 한반도기와 아리랑으로 대체하고, 더 기가 막히는 것은 "공화국 사상 태극기가 나부끼고 애국가가 울린 적이 없으며, 북쪽 인민들이 열렬히 환영할 테니 남측 응원단이 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 월드컵 예선경기 때 양팀 국기 게양과 국가 연주는 FIBA규정으로 북한이 이를 무시하고 태극기와 애국가 연주, 응원단 방북을 허용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이해하기 곤란하네요.
이번 남북한 월드컵 예선전이 국가 대항전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닐는지요?
♥ 지난 일을 굳이 거론할 필요는 없지만, 남한에서 대구 유니버시아드, 부산 아시안게임, 2005년 남북통일축구대회 등 네 차례에 걸쳐 인공기 게양과 북한국가가 연주되었던 것처럼 북한도 이번 월드컵 예선전을 어디까지나 스포츠행사라고 생각하였으면 합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붉은악마 응원단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4강에 오를 수 있었고, 전 국민이 하나 되어 감동과 환희를, 또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남북 응원단이 손에 손을 맞잡고 남한 이겨라 ~ ~ 북한 이겨라 ~ ~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지 않나요?
다시 한 번 북한이 순수한 스포츠 정신으로 남북이 함께 노래(??~~) 부르고 응원하는 축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닫힌 마음에 문을 활짝 열어 주리라 믿습니다.
★ 북한이 태극기와 애국가를 한반도기와 아리랑으로 대체하고, 더 기가 막히는 것은 "공화국 사상 태극기가 나부끼고 애국가가 울린 적이 없으며, 북쪽 인민들이 열렬히 환영할 테니 남측 응원단이 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 월드컵 예선경기 때 양팀 국기 게양과 국가 연주는 FIBA규정으로 북한이 이를 무시하고 태극기와 애국가 연주, 응원단 방북을 허용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이해하기 곤란하네요.
이번 남북한 월드컵 예선전이 국가 대항전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닐는지요?
♥ 지난 일을 굳이 거론할 필요는 없지만, 남한에서 대구 유니버시아드, 부산 아시안게임, 2005년 남북통일축구대회 등 네 차례에 걸쳐 인공기 게양과 북한국가가 연주되었던 것처럼 북한도 이번 월드컵 예선전을 어디까지나 스포츠행사라고 생각하였으면 합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붉은악마 응원단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4강에 오를 수 있었고, 전 국민이 하나 되어 감동과 환희를, 또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남북 응원단이 손에 손을 맞잡고 남한 이겨라 ~ ~ 북한 이겨라 ~ ~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지 않나요?
다시 한 번 북한이 순수한 스포츠 정신으로 남북이 함께 노래(??~~) 부르고 응원하는 축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닫힌 마음에 문을 활짝 열어 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