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추풍령가요제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20
2021
2006.08.29 11:37
추풍령가요제가 3회를 맞이하며 제39회 난계국악축제의 大尾를 장식하고 어제 28일 끝냈습니다.
제39회 난계국악축제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이번 가요제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원장 정원용)과 KBS-제2라디오 이호섭·임수민의 희망가요 특집 공개방송이 주관한 가운데 1만5천여 관중이 참여하는 열기를 보였다.
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8일 개최된 제3회 추풍령가요제에서 김준우(18)군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본선 진출자 12팀의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대구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준우 군이 ‘서울의 달’을 불러 월등한 가창력을 뽐내며 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가요제의 본선심사는 작곡가 신대성씨와 박성훈씨, 원희명씨가 맡아 가창력, 무대매너, 관중의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발했다.
김군은 “전국에서 실력이 우수한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여한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아직 학생인만큼 학업에 열중하고 좋은 기회가 생기면 가수의 꿈을 펼쳐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상은 김종선(28, 남, 경기 안양)씨가 차지하여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은상은 강민구(19, 남, 경북 구미)씨가, 동상은 두엣으로 출전한 염상윤(29, 남, 부산)씨와 이성현(29, 남, 부산)씨가 수상하여 각각 상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초청가수 김수희, 이자연, 이용, 박상철, 럼블피쉬, 이정 등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특히 럼불피쉬와 이정 등이 등장할 때는 청소년 팬들이 열광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좌에서 두번째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김 진우 군.
제39회 난계국악축제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이번 가요제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원장 정원용)과 KBS-제2라디오 이호섭·임수민의 희망가요 특집 공개방송이 주관한 가운데 1만5천여 관중이 참여하는 열기를 보였다.
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8일 개최된 제3회 추풍령가요제에서 김준우(18)군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본선 진출자 12팀의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대구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준우 군이 ‘서울의 달’을 불러 월등한 가창력을 뽐내며 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가요제의 본선심사는 작곡가 신대성씨와 박성훈씨, 원희명씨가 맡아 가창력, 무대매너, 관중의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발했다.
김군은 “전국에서 실력이 우수한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여한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아직 학생인만큼 학업에 열중하고 좋은 기회가 생기면 가수의 꿈을 펼쳐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상은 김종선(28, 남, 경기 안양)씨가 차지하여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은상은 강민구(19, 남, 경북 구미)씨가, 동상은 두엣으로 출전한 염상윤(29, 남, 부산)씨와 이성현(29, 남, 부산)씨가 수상하여 각각 상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초청가수 김수희, 이자연, 이용, 박상철, 럼블피쉬, 이정 등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특히 럼불피쉬와 이정 등이 등장할 때는 청소년 팬들이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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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 두번째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김 진우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