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에서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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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1 20:04
풍년의 기쁨도 잠시, 활짝 웃어야 할 농민들의 얼굴은 어둡기만하다. <심천면 추곡수매 현장에서>
1994년에 우루과이라운드가 타결되고 마라케시협정이 체결되면서 우리는 지난 10년(1995~2004)동안 쌀 관세화를
유예받은 바 있으며 2004년 쌀 재협상은 10년을 관세유예화 하는 조건으로 의무수입물량을 국내소비량의 8%까지
확대함은 물론 수입쌀 시중판매를 6개월 후부터 3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최근의 FTA 협상 등의 여러가지 농업 분야에 대한 여건이 좋지않은 상황이 농민들의 얼굴을 우울하게 하는 모습을
취재하면서 우리의 농업현실을 다시 인식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