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주님, 당신의 뜻대로 하십시요!

내 블로그

주님, 당신의 뜻대로 하십시요!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14 1077 2009.01.14 01:19

주님, 당신의 뜻대로 하십시요!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그리고 여러분을 선택하셨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또,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힘들고 어려울 수록,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당신의 아들을 위하여서도...

나를 위하여서도....

14 Comments

은하수 2009.01.14 08:00

요즘 더 기도를 하게 합니다 ,,,

fabiano 2009.01.14 09:33

솔직히 고백하건데 이때까지 묵주기도는 그냥, 폼으로만 했었는데 올해, 정초부터 9일 기도 형식으로 계속 해 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신비와 환희의 느낌은 못느꼈으나 가급적 지속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첫열매님, 자극으로 더더욱 노력해야 할까 봅니다.

fabiano 2009.01.14 09:36

간절히, 청하면 이루어진다는 진실이 더욱 더 기도하게 합니다. 다소, 역설적인 표현을 써봤슴다.

채원 조이령 2009.01.14 12:53

9일 기도의 은혜에 저두 동참합니다....아멘~!!!!!!!

fabiano 2009.01.14 13:00

다소, 역설적인 표현으로 주님께 마음대로 하시라고 했지만(세상일이 험악하고 나락의 심연으로만 빠지는...) 옆에 자는 사람은 독감으로 끙끙 앓으면서도 끊임없이 하더이다. 그래서 생전, 첨으로 마눌님을 위해서 했습니다.

fabiano 2009.01.14 20:15

이제, 거의 나은 듯 합니다. 저나, 마눌이나 이번 독감에 경을 쳤습니다. 아, 또 감사를!...

뽀르짜(^*^) 2009.01.24 12:57

묵주기도를 열심히 한때가 자식들의 대학입시때 혼자 100일 기도를 했습니다 세 아이들 각각...기도하는 회수는 적어도 성모님은 엄마 마음을 이해해 주실것 같은 믿음은 늘 있어요 ^*^

fabiano 2009.01.24 15:58

살다보면 주님의 말씀이 진리일지라도 부정하고 싶은 때가 종종~ 있습니다. 세상살이가 힘들때, 기도하는 마음이야 말로...

해야 옹해야 2009.01.26 08:07

어렵게 파비아노님의 블로그를 찾아왔습니다.묵주기도를 열심히 하라는 말씀, 새해 덕담으로 듣겠습니다.파비아노님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히!궁금증 하나,파비아노는 카톨릭 성인의 이름인가요?그렇다면 어떤 성인이신가요?

fabiano 2009.01.26 08:35

귀한 아이디네요.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에서살다보면 어렵고 힘들어 종종 주님울 否定하거나 소홀한게 사실입니다. 그것이 그를 힘들게 하더라도 자신을 정화해 주는 그 어떤 무엇이 있으므로 종교를 맏게 되지요. fabiano는 카톨릭 성인의 이름인데 fabiano교황님이 있었네요.

화사랑 2009.01.30 18:24

무기중에 가장 값진 무기가 묵주기도라고 하지요.기도의 무기로 어려움을 헤쳐가고 싶습니다.파비아노님 저도 묵주의9일 기도에 동참해서 이웃님들과 가족들을 기도하겠습니다~~ㅎㅎ

fabiano 2009.01.30 22:38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진다지요. 예전엔 거의 안했습니다. 이 달 들어 며칠 빼고 했습니다. 인간에 대한 고통의 신비를 느끼며...

흰구름 2009.02.03 12:04

찾아오기가 어렵다구하면 핑게일까요... 덧글 달아주신데에다 클릭하고 들어왔습니다.....천주교인은 성경을 참 아끼고, 기도도 아낀다는 빗댐을 자주 듣습니다. 저 역시 기도는 달라는 내용이 많지요... 주셨음에 대한 고마움을 더 많이 느끼고 드려야 하는 데요....

fabiano 2009.02.03 21:50

개편 이후,워낙 버벅대서 클릭하고서 바깥에서 볼 일 좀 보고 올 정도로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보다 그다지 나아진 게 없고 못하네요.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기가 벅참을 느낍니다. 복잡하고 더 힘든 현실에서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