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에...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2
1620
2012.07.11 10:02
집앞에 수령 약 400년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영동군 보호수입니다.
이 집으로 이사온 지가 14년 여가 경과했는데 여름철이면 2~3차례 천둥 번개로 피해를 봅니다.
낙뢰로 인한 가전제품과 컴퓨터 부품 소손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어서 올해는 군청과 한전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보호수 바로 밑에 집으로 인입되는 전신주가 있어 순간적으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 낙뢰가 보호수에 떨어져
전신주의 전력선을 타고 집 안의 가전제품과 컴퓨터를 소손시키는 원인이므로 대책을 요청했습니다.
군청과 한전에서 담당자들이 나와서 현장을 파악하고 원인을 잘 이야기한 결과 어제 작업을 했습니다.
한전에서 인입선 주변의 보호수 가지 절단작업을 하고 피복선을 설치하고 집 창고 지붕 위의 보호수 가지는
해당 업체에 연락하여 이달 중으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이 집으로 이사온 지가 14년 여가 경과했는데 여름철이면 2~3차례 천둥 번개로 피해를 봅니다.
낙뢰로 인한 가전제품과 컴퓨터 부품 소손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어서 올해는 군청과 한전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보호수 바로 밑에 집으로 인입되는 전신주가 있어 순간적으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 낙뢰가 보호수에 떨어져
전신주의 전력선을 타고 집 안의 가전제품과 컴퓨터를 소손시키는 원인이므로 대책을 요청했습니다.
군청과 한전에서 담당자들이 나와서 현장을 파악하고 원인을 잘 이야기한 결과 어제 작업을 했습니다.
한전에서 인입선 주변의 보호수 가지 절단작업을 하고 피복선을 설치하고 집 창고 지붕 위의 보호수 가지는
해당 업체에 연락하여 이달 중으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