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와 수녀 또 만나다> 르 메이에르 소극장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12
1234
2007.04.22 11:17
2007. 4. 21.
혜화동 대학로의 <르 메이에르> 김형곤 홀에서.
개그맨 故 김형곤 1주기 추모공연작품인 <병사와 수녀 또 만나다>를 감상하다.
영화조감독을 하는 큰 아들의 권유로 작은 아들, 즈 엄마와 함께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大學路에 있는
<르 메이에르> 소극장으로 직행.
고인이 <병사와 수녀>의 뮤지컬化 작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었다는 작품이다.
섹스코메디를 새롭게 재구성한 이 작품은 해학과 웃음으로 짙은 페이소스를 느끼게 한다.
공연 장면의 카메라 촬영을 금하여 찍지 못하였으나 공연후, 아버님을 위하여 즉, 파비아노를 위해서
출연진의 무대인사와 함께 V사인을 그렸다.
혜화동 대학로의 <르 메이에르> 김형곤 홀에서.
개그맨 故 김형곤 1주기 추모공연작품인 <병사와 수녀 또 만나다>를 감상하다.
영화조감독을 하는 큰 아들의 권유로 작은 아들, 즈 엄마와 함께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大學路에 있는
<르 메이에르> 소극장으로 직행.
고인이 <병사와 수녀>의 뮤지컬化 작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었다는 작품이다.
섹스코메디를 새롭게 재구성한 이 작품은 해학과 웃음으로 짙은 페이소스를 느끼게 한다.
공연 장면의 카메라 촬영을 금하여 찍지 못하였으나 공연후, 아버님을 위하여 즉, 파비아노를 위해서
출연진의 무대인사와 함께 V사인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