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전 `미국版 실미도', 한인 특수요원들
fabiano
History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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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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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가 톰 문씨가 제2차세계대전중에 한국인 포로들로 구성된 특수요원들이 한반도 침투작전을 위해 캘리포니아 롱비치 남쪽 카탈리나섬에서 특수 훈련했던 사실을 밝혀내 책으로 펴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진 위 부터 카탈리나 섬에서 한인 특수요원들이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과 미 중앙정보국(CIA)의 전신인 OSS가 마련한 소형 잠수함. 미주 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
해방전 '미국판 실미도' 존재 주장 톰 문씨 - 지난 30여년간 미 중앙정보국(CIA)의 전신인 OSS의 한국인 특수요원 55명의 활동상을 조사해온 톰 문씨가 한인 요원들의 활약상을 담은 저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