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Proverb Hear
American Proverb Hear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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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 first and speak afterward.
먼저 듣고 나중에 말하라는 미국격언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한다.
남이 말하는 동안 듣기보다 그 말을 반박하려고 잔머리를 굴린다.
남을 이해하기보다 남을 설득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New American Standard Bible 에 의하면 A wise man will hear and increase in learning, And a man of understanding will acquire wise counsel. 현명한 사람은 듣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지식을 늘린다. 이해하는 사람은 현명한 조언을 얻는다.
좌파의 난동으로 도심이 무법천지가 된 이유도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정확한 정보를 듣지 않으려하기 때문이다.
1997년 죽음의 향연이라는 저서에서 광우병 대재앙을 예고했던 리처드 로즈.
그도 인류가 광우병에 철저히 대처한 결과 미국 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담배 한 개비로 암에 걸리거나 벼락에 맞아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지 않았는가?
30개월로 제한하고 4개 광우병위험부위를 금지한 추가협상까지 대국민선전포고라고 반미 반정부를 선동한 통합민주당, 민노당, 광우병국민 대책회의.
그들은 리처드 로즈의 바른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미국쇠고기를 한국이 수입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을 역도라고 협박하는 북한방송의 선동에 귀를 기울이는 그들의 난동이나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를 비호하는 불교지도부들의 난동에 환멸을 느낀다.
좌파불교에 대항한 호국호법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석가모니의 소리이기 때문이 아닐까?
미국의 알라스카주지사 페일린의 선풍적인 인기는 국민의 소리를 듣는 섬기는 자세, 하느님(하나님) 소리를 듣는 그녀의 독실한 신앙, 큰 아들을 이라크에 파병하는 것도 파병한 미군들과 고통을 나누려는 그녀의 용기 때문이다.
Hear twice before you speak once.
한번 말하기 전에 두 번 들으라는 미국 격언.
하느님(하나님)은 사람의 입은 하나, 귀는 둘로 만들었다.
미국의 격언은 하느님(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입을 하나로 귀를 둘로 만든 것은 한번 말하기 전에 두 번 들으라는 뜻으로 해석했다.
국제사회가 중국에 탈북자를 강제북송하지 말고 티베트를 탄압하지 말라고 그토록 충고해도 듣지 않는다.
전 세계 독재정권을 지원한 중국은 압제로 집단학살당한 아벨의 피가 하느님(하나님)에게 전달되어 폭설, 지진, 폭우, 장 바이러스, 증시 폭락 등의 재앙을 초래한 것이 아닐까?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는 나누면서 This is my body. This is my blood. 내 살이요 피라고 했다.
예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했다.
아무리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MBC PD 수첩이 미국 쇠고기의 진실을 왜곡 과장 날조해도 추석 미국 쇠고기의 판매가 급증한 것은 좌파의 난동보다 진리에 귀를 기울인 때문이다.
올해 북한주민 2350여만 명 중 20%인 459만 여명이 미국원조식량을 받아 추석을 맞는다고 외신은 보도하고 있다.
북한정권 60년 남은 건 굶주림, 그리고 ‘최악의 독재국’ 악명이라고 외신을 인용한 조선일보의 보도는 좌파언론과는 다른 신선한 감동을 준다.
미국의 수영황제 펠프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3할타율 맹타를 휘두르는 추신수. 한국의 수영영웅 박태환. 유도의 최민호와 역도의 장미란.
그들은 코치나 감독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스포츠의 영웅이 되었다.
콜럼비아 반군에 억류된 콜럼비아 여성 대선후보를 위한 교황의 기도를 하느님(하나님)이 들어주었기 때문에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릭워렌 목사가 아무런 연고도 없는 캘리포니아에 가서 커다란 교회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성경을 읽고 들은 그의 간절한 기도를 하느님(하나님)이 들으셨기 때문이다.
교황과 릭 워렌 목사는 하느님(하나님)의 지성소인 양심에 들려오는 하느님(하나님)의 음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왔기 때문에 그와 같은 기적을 만들어낸 것이다.
기적은 한국에서도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좌파정권 시절 부분적인 인권개선과 민주화를 부정하지 않으나 나라부채가 급증하고 공기업 부실경영과 정치적 부패, 좌파의 난동으로 지긋지긋한 고난을 겪었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는 진리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정권교체는 되어도 언론, 검찰, 법원, 시민단체, 노조, 국회, 정당 등 곳곳에 좌파의 암약으로 좌파의 잔재가 갈길을 막고 있다.
분열이 아니라 단결로 좌파난동에 구실을 줄 정책을 피하고 자유민주주의와 공의를 수호한다면 기적은 나타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가 자유민주주의와 도덕성을 기조로 한 보수대연합의 민의를 듣는다면 미래를 밝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