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교통사고를 냈을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다섯가지~!!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유용한 창고
내 블로그

교통사고를 냈을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다섯가지~!!

fabiano 2 1785  

어제와 그제 가 내리고 오늘은 서부지방에 안개가 심하게 끼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날에는 미끄러운 도로와, 시야확보불안전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쉬습니다.

리고 그러한 사고의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물론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그 이후의 조치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사고를 당하는 것 못 지 않게 사고를 당했을 때에도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래서 사고를 냈을 때 취해야할 사항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1515098862898338.jpg570) this.width=570" name=content_img[]>


 

 

1. 피해자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사고를 일으킨다면 물론 두렵고 당황될 수 있습니다.

아마 사고 후 도망가시는 일부 분들도 나쁜 마음 보다는 두려움과 당황함 때문에 그러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도망간다고해도 언젠가 더 큰 죄로 구속될 수 있으며 잡히지 않는다해도 평생 죄책감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사고가 발생했다면 바로 비상등을 킨 다음 차량을 정지시키고 차에서 내려 사고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간단한 사고라면 먼저 유감을 전하고 피해자의 피해정도를 파악한 후 이후 조치를 취해야하며, 상당히 수준의 사고라면

상태를 확인 후 119등에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다만, 주의 할 것은 사고 발생 후 내릴 때 급정거로 인해 연쇄충돌이 일어날 수 있으니 반드시 비상등을 키고 뒷 차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내려야 합니다.

 

 

2.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교환해야 합니다
- 명함등의 교환도 이루어지지만 면허증등의 신분증을 통해 이름주민번호, 면허번호등을 아는것이 좋습니다.

사고확인서는 작성하여주어도 좋지만 내용은 주의하여야 하고 절대 각서 작성은 안됩니다.

각서를 통해 과도하게 부가된 손해는 보험회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고를 냈으므로 보상은 해야하지만, 합리적인 선을 넘는 보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3. 가능하면 피해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 최근 교통사고관련 판례를 보면, 신분증과 전달하고 상대방 휴대폰에 자신의 번호가 남아있거나

카즈 www.carz.co.kr 자동차뉴스에 의하면 심지어 경찰에 신고를 한 경우에도 뺑소니로 처리가 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피해자를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하고 진찰완료시까지 함께 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또한 이때에는 병원 원무과 자동차보험 담당자에게 차량번호와 보험회사를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사고현장을 보존하여야 합니다
- 이는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동일한 사항입니다. 스프레이등으로 위치를 표시하고 파손부위와 파편 흔적등을 사진으로

보존해야합니다.

목격자가 있다면 확인서연락처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사고현장 보존보다는 피해자의 상태확인이 우선 시되어야 합니다.

사고현장을 보존한답시고 피해자에게 사과나 피해상황을 살펴보지도 않거나 대충하고 스프레이를 들고 뿌리고 있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5. 이후의 처리는 보험사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 보험사에 지불하는 적지 않은 보험료사고를 대비하기 위함 입니다.

사고가 난 후 기본대응이 끝났다면 보험사에 맡기는 것이 가장 편하고 쉽게 끝날 수 있습니다.

피해자가 연락을 해온다면 개인적으로 합의를 하는 것보다 정중하게 보험회사에 일임을 하였으니 보험사와 대화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 원활하게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보험처리 후 보험료 할증이 걱정된다면 추후에 지급된 보험금을 보험회사에 납부하면 할증이 붙지 않으니 이에 대한 것은

보험사 상담원에게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얘기치 않은 상황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사고가 난 후 중요한 것은 대처하는 자세입니다.

무엇보다 우선 피해자의 피해정도상태제일 먼저 확인해야 하며 사과의 표현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 사고의 보전을 신경써야 하며, 구체적인 보상방법과 진행은 보험사에 위임하고 피해자분께도 정중히

그렇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사고가 나면 누구나 두렵고 당황되겠지만, 피해자를 우선시 하는 마음가짐과 기초처리만 잘 이루어진다면,

매우 크지 않은 사고라면 원활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0대 중과실 위반이나 형사처리가 될 만큼 중대한 교통사고의 경우에는 위의 사항에 더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전운전, 방어운전습관화하여 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 한국경제 블로그(http://blog.hankyung.com/daflowed/268843)
 


2 Comments
april 2009.05.16 23:1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네요. 그런데 신문 제목에 반듯이 기억해야 할->반드시...로 바꿔주셨으면 하네요. 교통사고시를 냈을 때? -> 이말도 고쳐주셨음 해요. 우리말을 올바르게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
fabiano 2009.05.17 00:20  
제가  쓴 글이 아니고 퍼온 것인데...꼼꼼하게 읽으시는군요. 수정해야지요.
Hot

인기 삼겹살 기름으로 양초 만들기

댓글 2 | 조회 1,906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78 명
  • 오늘 방문자 6,986 명
  • 어제 방문자 17,879 명
  • 최대 방문자 17,879 명
  • 전체 방문자 1,685,114 명
  • 전체 게시물 10,948 개
  • 전체 댓글수 35,463 개
  • 전체 회원수 7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