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손주의 고무신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내 앨범
내 블로그

손주의 고무신

fabiano 8 1390  

손주의 고무신

 

이제, 18개월 차에 접어드는 손주.
어느새, 이렇게 성장하여 달음박질도 제법 하며
제 맘에 안들면 떼를 쓰고 울기도 한다.

손주의 외가 이모가 예쁜 고무신을 사줬는데 귀엽고 앙증맞기도 하다.

 

20150625_114619.jpg

 

20150625_114725.jpg

 

20150625_130756.jpg

 

8 Comments
이용덕 2015.06.26 07:18  
흰고무신.손주에게 잘 어울립니다.어디를 그리 집중해서 보는지 궁금합니다.ㅋㅋㅋ
fabiano 2015.06.26 09:10  
흔치 않은 유아용 흰 고무신이 눈에 띄더군요.시골에서 아기를 보기가 꽤나, 귀한 요즘 세태라서 고무신은 더더욱...손주의 행동을 가만히 보면 집중하여 사물을 보는군요. 다소, 재미있는 일이면 온몸으로 파안대소하고...
관수 2015.06.26 11:25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는 좋은 신발입니다.모래장난에 덤프트럭으로도 좋고, 물 바가가지로 쓰이기도 합니다.더러워지면 수돗가에서 수세미로 몇번 만 문지르면 새 신발이 되기도 합니다.값이 비싼게(?) 좀 흠이긴하지만.  할아버지 안볼때 살짝 깨물고 싶군요.
fabiano 2015.06.27 14:10  
손주바보 할배는 그저, 손주의 모든 것이 좋습니다.떼쓰는 거며 우는 모양도... ㅎㅎ...그 시절, 한집에 7~8명, 많은 집은 12남매까지 있어 시골장터처럼 바글바글했는데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아기들의 모습입니다. 남의 집 손주라도 이쁜 넘은 사알짝 ~ 깨물어 주고 싶지요.
skywalker 2015.07.01 11:59  
아기가 너무 귀엽습니다. ^^ 저 표정에 귀여운 신발에....  팔찌도 찼네요
fabiano 2015.07.01 21:51  
할애비가 되면 누구나, 손주바보가 됩니다. *^_^*
뿔따구 2015.07.29 18:36  
고놈 백구두가 제법 어울립니다. 형님 젊은 시정의 자세가 저렇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fabiano 2015.08.04 13:09  
5박 6일 부산나들이 했슴다. 놀기도 꽤, 힘듭니다. ㅎㅎ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82 명
  • 오늘 방문자 9,301 명
  • 어제 방문자 10,608 명
  • 최대 방문자 14,619 명
  • 전체 방문자 1,495,822 명
  • 전체 게시물 10,948 개
  • 전체 댓글수 35,462 개
  • 전체 회원수 7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