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고양이 털을 먹는 여자
fabiano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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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12:14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사물이나 음식에 대해서 중독증상이 잠재하고 있다.
그렇지만 어떤 사람들의 부류는 너무 지나친 중독현상이 나타난다. 때로는 혐오스럽기도 한다.
이 포스팅의 여자는 리사(Lisa)인데 그녀는 그녀가 기르는 고양이의 털을 먹는 중독증상이 있다.
그녀는 내내 고양이 털을 먹는데 이미 약 3200개의 헤어볼(hairball; 모구(毛球))을 먹었다고 한다.
참고로 헤어볼(Hairball)은 모구(毛球)라고 번역하는데 수의학에서 사용하는 단어로서
소, 양, 고양이 등이 삼킨 털로서 위(胃)에서 뭉쳐져 생긴 덩어리로 위석(胃石)이라고 한다.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