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한 잔해....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27
1062
2007.07.16 07:59
지난 5월 정기모임에서 약속했던 대로 초등학교 동기들이 산좋고 물좋은 제 고향의 江변에 모였습니다.
이를테면 여름날의 야유회인 셈이지요.
어릴적의 불알친구란 참으로 순수한 지라, 초등학교 동창모임이 중학교나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모임보다는
훨씬 정감있고 순수한 것 같습니다.
中, 高, 大學校 동창모임은 여러 곳에서 만난 인연이지만 초등학교 모임은 한 동네, 이웃 동네의 모임이어서
동창간의 부모형제들도 거의 아는 관계로 더욱더 그런 느낌입니다.
젊은 날의 직장생활 등으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미련(?)인지, 나이가 들어 자주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권커니 잣커니하는 모습은 요즘같이 힘들고 어려울 수록 더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로간의 애경사에 꼭 참석하고 상부상조도 하고...
조블 여러분들께서도 동창모임에 자주 만나 너와 나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 보심이.....
한 잔 해.....
이를테면 여름날의 야유회인 셈이지요.
어릴적의 불알친구란 참으로 순수한 지라, 초등학교 동창모임이 중학교나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모임보다는
훨씬 정감있고 순수한 것 같습니다.
中, 高, 大學校 동창모임은 여러 곳에서 만난 인연이지만 초등학교 모임은 한 동네, 이웃 동네의 모임이어서
동창간의 부모형제들도 거의 아는 관계로 더욱더 그런 느낌입니다.
젊은 날의 직장생활 등으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미련(?)인지, 나이가 들어 자주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권커니 잣커니하는 모습은 요즘같이 힘들고 어려울 수록 더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로간의 애경사에 꼭 참석하고 상부상조도 하고...
조블 여러분들께서도 동창모임에 자주 만나 너와 나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 보심이.....
[SONY] DSC-H1 (1/60)s iso100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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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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