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 70년대초, 서울(2)...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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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6 15:01
(밑에 이어서....) 1970년대 초의 서울과 인근 도시의 모습.
안양천 부근으로 생각된다.
그 시절, 안양관광호텔.
대천해변(!)
대천해변(2)
대천 해변가의 숙박여관.
그 시절의 아이들.
노점 의류상.
상여.
그 시절, 어느 해 겨울, 냇가에서 빨래.
그 시절 용산 장승백이.
그시절,어느 외국인 가족의 장보기.
꽃가게.
서울.
서울, 워커힐 수영장.
대연각 호텔 화재(1971.12.25).
1971년 『크리스마스』 아침, 한국의 서울 중심부에 있는『대연각호텔』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 163명, 부상 63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프로판가스』를 내포한 화염은 2층 『커피숍』과 『호텔로비』로 번졌으며, 단 한 개 뿐인 호텔 피난로인 계단을 차단하였다.
전 건물계단과 수직 개구부에는 독가스, 열, 연기등으로 가득찼다. 가연성 내장물은 화염의 확산을 촉진시켰다.
저층부에는 100명이상이 침대시트로 끈을 만들어 점프하여 피난하거나, 고가사다리를 타고 구조되었다. 또한, 6명이 옥상에서 헬리콥타로 구출되기도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구조의 손길이 닿을수 없는 곳에 갇혀 곤경에 직면하고 있었다.
결국 38명이 뛰어 내리다가 죽고, 121명이 건물 안에 갇힌 채로 죽어갔다. 헬리콥타로 구출되다가 떨어져 죽은 사람은 2명,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다가 부상이 심하여 죽은 사람도 2명이나 되었다.
안양천 부근으로 생각된다.
그 시절, 안양관광호텔.
대천해변(!)
대천해변(2)
대천 해변가의 숙박여관.
그 시절의 아이들.
노점 의류상.
상여.
그 시절, 어느 해 겨울, 냇가에서 빨래.
그 시절 용산 장승백이.
그시절,어느 외국인 가족의 장보기.
꽃가게.
서울.
서울, 워커힐 수영장.
대연각 호텔 화재(1971.12.25).
1971년 『크리스마스』 아침, 한국의 서울 중심부에 있는『대연각호텔』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 163명, 부상 63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프로판가스』를 내포한 화염은 2층 『커피숍』과 『호텔로비』로 번졌으며, 단 한 개 뿐인 호텔 피난로인 계단을 차단하였다.
전 건물계단과 수직 개구부에는 독가스, 열, 연기등으로 가득찼다. 가연성 내장물은 화염의 확산을 촉진시켰다.
저층부에는 100명이상이 침대시트로 끈을 만들어 점프하여 피난하거나, 고가사다리를 타고 구조되었다. 또한, 6명이 옥상에서 헬리콥타로 구출되기도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구조의 손길이 닿을수 없는 곳에 갇혀 곤경에 직면하고 있었다.
결국 38명이 뛰어 내리다가 죽고, 121명이 건물 안에 갇힌 채로 죽어갔다. 헬리콥타로 구출되다가 떨어져 죽은 사람은 2명,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다가 부상이 심하여 죽은 사람도 2명이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