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老病死....喜怒哀樂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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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14:30
生老病死....
喜怒哀樂....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위의 四字成語로 된 과정을 겪어야 하는 운명인가 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늙을 때까지 병고를 겪으며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기뻐하는가 하면 이내 분노에 차며 슬픈 과정에서도 즐거운 삶을 누리는 인간의
숙명인 듯 합니다.
연로하신 모친께서 허리를 다쳐 식물인간처럼 꼼짝달싹하지 못하여
병원에서 48시간을 밤낮으로 병간호하며 수발드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닌
큰 일임을 겪었습니다.
자정이후 아침 일과가 새로 시작될 때 까지도 쉼없이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속에서 또하나의 삶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