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赤裳山) 아래에....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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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07:22
해발 1034m의 적상산(赤裳山).
전북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소재한 산으로 사면이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마치 여인의 다홍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赤裳)이라 이름 붙였으며 주변에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자연명소와 적산산성, 안국사 등 유서 깊은 문화 유적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천혜의 장소에 무주양수발전소가 있어 지역사회와 무주구천동과 연계되어 관광명소로 또한
유명하게 되었으며 십여년 전에 양수발전소 건설 당시 근무했던 곳으로 꽤나 고생한 기억이 있다.
며칠 전, 후배 강과장의 초대로 추계체육대회에 참석했는데 막간에 지하발전소를 통하여 가는 곳에
직원들의 체력단련장인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연습도 하고 산행도 하였다.
근무할 당시엔 휴게시설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으나 오늘날엔 최고의 멋진 직장이며 훌륭한 시설이 들어서
지역사회에서도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지하발전소로 가는 터널도로.
어둡기 때문에 차량의 라이트를 켜야 한다.
뒤에 보이는 산이 적상산이다.
체력단련장으로 사용하는 골프연습장.
무주군 적상면 일대.
마주 건너다 보이는 곳이 무주양수발전소 전력홍보관이다.
적상산의 雲海.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등의 관엽수림으로 이루어진 적상산의 7부 능선.
이곳의 산행길은 외부에서 오기가 아주 힘든 곳이다. 마치 전인미답의 산행길처럼.....
인적이라곤 거의 없을 터여서 곳곳에 산새들의 흔적이 있다.
전북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소재한 산으로 사면이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마치 여인의 다홍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赤裳)이라 이름 붙였으며 주변에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자연명소와 적산산성, 안국사 등 유서 깊은 문화 유적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천혜의 장소에 무주양수발전소가 있어 지역사회와 무주구천동과 연계되어 관광명소로 또한
유명하게 되었으며 십여년 전에 양수발전소 건설 당시 근무했던 곳으로 꽤나 고생한 기억이 있다.
며칠 전, 후배 강과장의 초대로 추계체육대회에 참석했는데 막간에 지하발전소를 통하여 가는 곳에
직원들의 체력단련장인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연습도 하고 산행도 하였다.
근무할 당시엔 휴게시설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으나 오늘날엔 최고의 멋진 직장이며 훌륭한 시설이 들어서
지역사회에서도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지하발전소로 가는 터널도로.
어둡기 때문에 차량의 라이트를 켜야 한다.
[SONY] CYBERSHOT (1/15)s iso282 F2.8
뒤에 보이는 산이 적상산이다.
체력단련장으로 사용하는 골프연습장.
무주군 적상면 일대.
마주 건너다 보이는 곳이 무주양수발전소 전력홍보관이다.
적상산의 雲海.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등의 관엽수림으로 이루어진 적상산의 7부 능선.
이곳의 산행길은 외부에서 오기가 아주 힘든 곳이다. 마치 전인미답의 산행길처럼.....
인적이라곤 거의 없을 터여서 곳곳에 산새들의 흔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