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단상(3)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34
1147
2007.10.31 08:24
山河는 온통 붉은 색과 노랗고 검으틱틱한 색깔로 뒤덮여 가고있다.
봄, 여름을 거쳐 이제 가을도 저만치 내빼고 이윽고 겨울이 바로 올 터이다.
예전에 해마다 우리들의 어머니께서는 가을걷이를 하며 겨우살이를 마무리 하는
살아가는 모습이 요즘에 와서는 보기가 힘들다.
희미한 가을안개처럼 피어 오르는 기억속의 편린일 뿐인 것이다.
봄, 여름을 거쳐 이제 가을도 저만치 내빼고 이윽고 겨울이 바로 올 터이다.
예전에 해마다 우리들의 어머니께서는 가을걷이를 하며 겨우살이를 마무리 하는
살아가는 모습이 요즘에 와서는 보기가 힘들다.
희미한 가을안개처럼 피어 오르는 기억속의 편린일 뿐인 것이다.
[SONY] DSC-H1 (1/322)s iso100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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