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 신설도로를 달리다(수정분)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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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2008.01.11 20:08
19번 신설도로를 달리다.
영동 - 무주간 19번 국도 4차선 도로개설공사가 착공 11년만에 완공되어 2007년 12월31일 개통되었습니다.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공사를 진척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계기관과의 협의진행하다보니
공사기간이 다소 오래 걸렸습니다.
특히 신설 19번 도로는 영동에서 대전-진주간의 무주IC와 연결되어 물류비용 및 시간단축의 효과가 있습니다.
1996년 12월 시작된 이 공사에는 총 2천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고 이 4차선 도로가 개통되어 기존 국도보다
거리가 1.04㎞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25분에서 15분으로 10분 가량 줄어듭니다.
기존 2차선 국도는 급커브와 급경사가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음에 비해 신설 국도는 도로환경이 좋아
사고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동군과 무주간 경계지점에 있는 칠봉산의 압치터널.
압치터널 옆의 기존 국도는 겨울철, 눈이 많이 오면 차량통행이 불가하여 무주스키장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으나 신설 국도의 (압치터널) 완공으로 전천후 통행로가 되어 스키를 타는 이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칠봉산 압치터널.
남원 91Km, 장수 57Km, 무주 5Km.
시원스레 뚫린 19번 4차선 국도.
중앙에 보이는 山이 적상산 (赤裳山)의 일부분이다.
그림출처 : 네이버지도
이상은 영동방면에서 무주읍 진입로까지의 모습입니다.
상기의 샛길로 빠지면 직선이나,우회전하여 무주읍내로 진입하게 되며 왼쪽으로 직진하면 대진고속도로의
무주IC와 연결됩니다.
무주에서 영동방면의 도로입니다. (아래 사진)
무주방면에서 영동 쪽의 압치터널.
신설된 영동-무주간 4차선 국도. (#19도로)
영동군 학산면 황산리, 압치.
영동 - 무주간 19번 국도 4차선 도로개설공사가 착공 11년만에 완공되어 2007년 12월31일 개통되었습니다.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공사를 진척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계기관과의 협의진행하다보니
공사기간이 다소 오래 걸렸습니다.
특히 신설 19번 도로는 영동에서 대전-진주간의 무주IC와 연결되어 물류비용 및 시간단축의 효과가 있습니다.
1996년 12월 시작된 이 공사에는 총 2천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고 이 4차선 도로가 개통되어 기존 국도보다
거리가 1.04㎞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25분에서 15분으로 10분 가량 줄어듭니다.
기존 2차선 국도는 급커브와 급경사가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음에 비해 신설 국도는 도로환경이 좋아
사고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동군과 무주간 경계지점에 있는 칠봉산의 압치터널.
압치터널 옆의 기존 국도는 겨울철, 눈이 많이 오면 차량통행이 불가하여 무주스키장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으나 신설 국도의 (압치터널) 완공으로 전천후 통행로가 되어 스키를 타는 이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칠봉산 압치터널.
남원 91Km, 장수 57Km, 무주 5Km.
시원스레 뚫린 19번 4차선 국도.
중앙에 보이는 山이 적상산 (赤裳山)의 일부분이다.
그림출처 : 네이버지도
이상은 영동방면에서 무주읍 진입로까지의 모습입니다.
상기의 샛길로 빠지면 직선이나,우회전하여 무주읍내로 진입하게 되며 왼쪽으로 직진하면 대진고속도로의
무주IC와 연결됩니다.
무주에서 영동방면의 도로입니다. (아래 사진)
무주방면에서 영동 쪽의 압치터널.
신설된 영동-무주간 4차선 국도. (#19도로)
영동군 학산면 황산리, 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