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버섯 따기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38
1523
2007.12.23 00:39
오전 한 8시쯤해서 전화가 왔다.
"형님이요?"
"응.....근데 왜?...."
"버섯따러 갑시다."
???.....
이게 무신 소리여? 아니, 오동지섣달에 웬 버섯?.....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촌동생에게 핀잔을 하니
그게 아니라 틀림없이 따서 줄테니 어디어디로 해서 오란다.
허참.....
영하 몇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데 무슨 버섯이 있겠는가?
사촌을 따라 가보니 아카시아 썩은 고목을 살몃이 들추는데
아! 거기에 처음보는 버섯이 다소곳이 옹기종기 있는게
아닌게, 아니라 틀림없는 버섯이다.
이 겨울에도 버섯이 영하의 날씨에도 꿋꿋하게 자라고 있다니.....
겨울버섯 따는 요령을 가르쳐 주는 사촌에게 .......
소일꺼리로 이 겨울을 버섯을 따며 나봐야 하겠습니다.
"형님이요?"
"응.....근데 왜?...."
"버섯따러 갑시다."
???.....
이게 무신 소리여? 아니, 오동지섣달에 웬 버섯?.....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촌동생에게 핀잔을 하니
그게 아니라 틀림없이 따서 줄테니 어디어디로 해서 오란다.
허참.....
영하 몇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데 무슨 버섯이 있겠는가?
사촌을 따라 가보니 아카시아 썩은 고목을 살몃이 들추는데
아! 거기에 처음보는 버섯이 다소곳이 옹기종기 있는게
아닌게, 아니라 틀림없는 버섯이다.
[SONY] DSC-H1 (1/4)s iso100 F2.8
이 겨울에도 버섯이 영하의 날씨에도 꿋꿋하게 자라고 있다니.....
겨울버섯 따는 요령을 가르쳐 주는 사촌에게 .......
소일꺼리로 이 겨울을 버섯을 따며 나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