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35
1461
2007.12.21 00:48
여보게, 친구.
술 한잔 하세.
이제 훌훌 털어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꽃이 피면 비바람에
순식간에 떨어져 버리고
인생도 마찬가지로 만나면
바로 헤어지고 이 세상에
태어나면 결국 죽고 마는 것....
이렇게 무상한 우리의 운명을
생각하면 어찌 안마실수 있는가..
어찌 즐기지 않을수 있는가....
곁에 사람이 있어도
허전함이 온통이니...
잠 안오는 밤, 친구와 한 잔....아니 두 병....
술 한잔 하세.
이제 훌훌 털어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꽃이 피면 비바람에
순식간에 떨어져 버리고
인생도 마찬가지로 만나면
바로 헤어지고 이 세상에
태어나면 결국 죽고 마는 것....
이렇게 무상한 우리의 운명을
생각하면 어찌 안마실수 있는가..
어찌 즐기지 않을수 있는가....
곁에 사람이 있어도
허전함이 온통이니...
잠 안오는 밤, 친구와 한 잔....아니 두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