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샅길 번개모임 후기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47
1258
2007.12.18 19:15
2007. 12. 17. 오후 6:30
도돌돌, 은하수님의 고샅길 번개모임에 가다.
좀 늦게 인사동 소재 고샅길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조인스 블로거님들이 모였다.
70대의 노익장이신 시몬, 똘강님을 위시하여 멀리 춘천, 광주, 대구, 영동에서 올라왔는데
조블의 번개모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온라인상에서 인사하고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 그리 수월하지 않은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나 조블들만의 人情 때문이리라.
몇번씩 만난 얼굴들이 반갑고 처음 대하는 분들과도 이내 오래 사귄 친구처럼 왁자지껄하다.
한번도 얼굴을 대하지 못한 자수정님이 조블들의 만남을 위하여 맛좋은 과메기를
보내주어서 더더욱 좋은 만남의 자리였다.
분위기에 들떠서 술을 많이 마시고 이런저런 세상사 이야기에 꽃을 피우고.....
명색이 주당들의 모임인데 회장에 대구에서 올라오신 올뫼 장광덕님을 추대하고 우뢰와 같은 박수로
맞이하고 소주, 수삼동동주, 양주로 번갈아 마시니 가히 주당들의 잔치였다.
노래방 분위기도 띄우고....
늦게까지 대화하고 마시고서도 헤어짐이 아쉬워서 포장마차까지 순례한 술 취한 밤이었다.
도돌돌, 은하수님의 고샅길 번개모임에 가다.
좀 늦게 인사동 소재 고샅길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조인스 블로거님들이 모였다.
70대의 노익장이신 시몬, 똘강님을 위시하여 멀리 춘천, 광주, 대구, 영동에서 올라왔는데
조블의 번개모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온라인상에서 인사하고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 그리 수월하지 않은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나 조블들만의 人情 때문이리라.
몇번씩 만난 얼굴들이 반갑고 처음 대하는 분들과도 이내 오래 사귄 친구처럼 왁자지껄하다.
한번도 얼굴을 대하지 못한 자수정님이 조블들의 만남을 위하여 맛좋은 과메기를
보내주어서 더더욱 좋은 만남의 자리였다.
분위기에 들떠서 술을 많이 마시고 이런저런 세상사 이야기에 꽃을 피우고.....
명색이 주당들의 모임인데 회장에 대구에서 올라오신 올뫼 장광덕님을 추대하고 우뢰와 같은 박수로
맞이하고 소주, 수삼동동주, 양주로 번갈아 마시니 가히 주당들의 잔치였다.
노래방 분위기도 띄우고....
늦게까지 대화하고 마시고서도 헤어짐이 아쉬워서 포장마차까지 순례한 술 취한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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