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사진을 보니....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72
3168
2008.01.30 10:18
빛바랜 낡은 앨범을 보니 30여년 전의 사진이 있다.
젊으나 젊은 시절의 내 사진이다.
갓결혼한(Just Married) 신혼의 사진인데 여행지는 속리산으로 갔었다.
신부였던 아내의 옷차림이 그 시절에도 다소 귀했던 전통적인 한복차림이었는데
그렇게 입고 여행을 갔다.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그 시절로 돌아가 잠시 회상에 젖어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그리운 사람끼리
1.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 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2.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박 인희 作詞/作曲
젊으나 젊은 시절의 내 사진이다.
갓결혼한(Just Married) 신혼의 사진인데 여행지는 속리산으로 갔었다.
신부였던 아내의 옷차림이 그 시절에도 다소 귀했던 전통적인 한복차림이었는데
그렇게 입고 여행을 갔다.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그 시절로 돌아가 잠시 회상에 젖어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그리운 사람끼리
1.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 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2.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박 인희 作詞/作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