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함남)에서 장진湖까지 - 한국전쟁 당시
fabiano
History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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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
2005.09.20 08:53
최근 인천의 맥아더장군 동상을 둘러싸고 소위 통일세력이라는 집단이 역사를 왜곡하고
호도하는 反국가적인 사태는 심히 유감이다.
북한의 주장을 답습하는 그들은 누구 인가?
공산주의의 허구성이 명백히 밝혀지고 세습 독재의 모순이 人口에 회자된 지도 이미
오래인데도 여전히 <통일>이라는 미명아래 현학적인 말장난으로 오늘의 우리와 국가가
있게한 맥아더장군을 否定하는 것은 역사적인 진실을 부정하는 것임에 다름아니다.
이역 땅에서 목숨을 바치고 산화한 넋들을 기리기 위해서도 우리는 6.25의 비극을 기억하고
6.25를 모르는 세대에게 진실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美 해병대가 북한의 함경남도 이원港에 상륙하기 위해 LST에 옮겨타고 있는 장면.
美 해병대원을 실은 LST가 이원 해변으로 향하고 있다.
이원 해변에 상륙하여 경사진 길을 오르고 있다.
이원 해변에 상륙, 행군하는 모습.
일부는 북청쪽으로 일부는 개마고원의 부전湖로 이동할 것이다.
험한 바위가 많은 북청지역.
지역 주민들이 부전湖 가까이에 있는 山으로 군용물자를 소를 이용하여 나르고 있다.
일찍 내린 눈을 헤치며 내를 건너고 있다.
한 해병대원이 소를 이용하여 물자를 나르고 있다.
포로로 잡은 북한군 병사. 민간복장으로 위장했다.
오른쪽의 병사는 차림새로 보아 저격병(Sniper)으로 생각된다.
길에서 만난 父子.
부전湖 동쪽 마을 운택리. 1950.11.14.
오른쪽 건물은 당시의 국민학교이며 짚차가 있는 건물은 임시 사령부로 사용했다.
장진湖로 향하는 무개화차에 승차한 美 해병대원들.
후치령 [厚峙嶺] 높이 1,335m의 높은 재(嶺)에서 파괴된 美 해병대 헬리콥터.
개마고원의 부전湖의 水門.
高原의 상부에 있는 발전소 수문에서 갈라져 나온 4개의 거대한 수로 파이프.
신흥선 [新興線] 함남 함흥과 부전호반(赴戰湖畔)을 잇는 철도.
고도리 철로 주변의 미 해병 1사단 야전 막사.
그 시절에는 영하 30도 까지 기온이 내려가 차량엔진이나 기계류가 동파되기 일쑤여서 작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였다.
호도하는 反국가적인 사태는 심히 유감이다.
북한의 주장을 답습하는 그들은 누구 인가?
공산주의의 허구성이 명백히 밝혀지고 세습 독재의 모순이 人口에 회자된 지도 이미
오래인데도 여전히 <통일>이라는 미명아래 현학적인 말장난으로 오늘의 우리와 국가가
있게한 맥아더장군을 否定하는 것은 역사적인 진실을 부정하는 것임에 다름아니다.
이역 땅에서 목숨을 바치고 산화한 넋들을 기리기 위해서도 우리는 6.25의 비극을 기억하고
6.25를 모르는 세대에게 진실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美 해병대가 북한의 함경남도 이원港에 상륙하기 위해 LST에 옮겨타고 있는 장면.
美 해병대원을 실은 LST가 이원 해변으로 향하고 있다.
이원 해변에 상륙하여 경사진 길을 오르고 있다.
이원 해변에 상륙, 행군하는 모습.
일부는 북청쪽으로 일부는 개마고원의 부전湖로 이동할 것이다.
험한 바위가 많은 북청지역.
지역 주민들이 부전湖 가까이에 있는 山으로 군용물자를 소를 이용하여 나르고 있다.
일찍 내린 눈을 헤치며 내를 건너고 있다.
한 해병대원이 소를 이용하여 물자를 나르고 있다.
포로로 잡은 북한군 병사. 민간복장으로 위장했다.
오른쪽의 병사는 차림새로 보아 저격병(Sniper)으로 생각된다.
길에서 만난 父子.
부전湖 동쪽 마을 운택리. 1950.11.14.
오른쪽 건물은 당시의 국민학교이며 짚차가 있는 건물은 임시 사령부로 사용했다.
장진湖로 향하는 무개화차에 승차한 美 해병대원들.
후치령 [厚峙嶺] 높이 1,335m의 높은 재(嶺)에서 파괴된 美 해병대 헬리콥터.
개마고원의 부전湖의 水門.
高原의 상부에 있는 발전소 수문에서 갈라져 나온 4개의 거대한 수로 파이프.
신흥선 [新興線] 함남 함흥과 부전호반(赴戰湖畔)을 잇는 철도.
고도리 철로 주변의 미 해병 1사단 야전 막사.
그 시절에는 영하 30도 까지 기온이 내려가 차량엔진이나 기계류가 동파되기 일쑤여서 작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