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목 솔밭

자라목 솔밭

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소재 자라목 솔밭의 전경입니다.

사진의 왼쪽에 비봉산이 있으며 江이 시작되는 곳에 송호리 국민관광지와

유명한 솔밭이 있으며 강물이 휘돌아 가는 자라목 솔밭이 보이는 강에서

래프팅도 하는 광경이 보입니다.

보이는 강이 수심이 깊고 휘돌아가는 길목이어서 쏘가리가 잘 잡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의 세상사는 이야기에 포스팅한 <양산강 펜션을 아십니까?>의

펜션이 송호리 가는 길목의 왼쪽에 있습니다.

여기서 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양산8경의 하나인 강선대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이진 않지만 역시 양산8경의 하나인 사진의 오른쪽에 옛적 선비들의 글읽는 소리가

저멀리 산에 까지 들렸다는 자풍당이 있습니다.

강을 따라 양쪽에 강변도로가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달 말쯤, 양산면 죽산리와 江 건너 양강면 청남리가 연결되어 완공되는 죽청교가

또한 명물이 될 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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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목 솔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