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어느 하루....
fabiano
내 앨범
4
2662
2006.09.21 20:08
반복되는 나날의 日常.
가을, 어느 하루는 다소 바쁘다.
일찌기 옥상 난간에 썰은 호박 널고
간단하게 아침 요기를 하고 담장가의 빨간 대추를 따고
동네 국도변의 가로수인 은행나무 열매가 익어서 털고
집 뒤의 야산에서 밤을 줍고 칡넝쿨을 따라 칡 한 뿌리 캐고.....
그럭저럭 하다보니 어느 덧 시간은 하루의 끝자락이 되었다.
이래서 오늘 하루도 흘러간다.
가을, 어느 하루는 다소 바쁘다.
일찌기 옥상 난간에 썰은 호박 널고
간단하게 아침 요기를 하고 담장가의 빨간 대추를 따고
동네 국도변의 가로수인 은행나무 열매가 익어서 털고
집 뒤의 야산에서 밤을 줍고 칡넝쿨을 따라 칡 한 뿌리 캐고.....
그럭저럭 하다보니 어느 덧 시간은 하루의 끝자락이 되었다.
이래서 오늘 하루도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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