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교육세미나에 다녀오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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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11:12
올해도 정기적인 2박 3일의 발전교육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이 교육의 목적이 국가 비상 사태시에 대비하여 발전5개사와 지식경제부간 협의에 따라 2002년부터 한국발전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지속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발전소의 현황과 최신의 기술 지식을 습득함은 물론 저명한 외부 강사들의 특강도 경청 할만 합니다.
자긍심 강한 국민, 정상에 서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한민국 희망의 코드>를 저술하신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
총괄정책팀의 박영종 사무관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명을 받았고 저자의 친필 사인과 함께 책도 한권 선물받았습니다.
2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하여 보고 듣고 느낀 우리나라 국민의 저력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제시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쾌하게 갈파한 이 책이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생각하는 공직자들이 한번 읽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입사원 시절처럼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에누리없는 시간엄수와 평가시험도 힘들긴 하였지만 지식과 경험을
재생한다는 뜻에서 보람있고 의미있는 교육세미나입니다.
지식경제부 박영종사무관님의 열정적인 특강.
박영종 사무관의 친필사인과 함께 <대한민국 희망의 코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