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치고 돌풍 몰아치니...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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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
2007.04.02 17:07
그저께, 천둥치고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황사에 돌풍까지 몰아서 치니
제가 사는 이곳도 예외없이 피해를 남겼네요.
돌풍의 위력이 대단함을 이제서야 느낍니다.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집 앞의 오래된 느티나무 가지가 부러지고....
잠시, 약간의 시간이 흐르면서 정전이 되고....
엄청나게 불어대는 강풍.
십여분 후에 요란한 굉음과 함께 집 옆의 모퉁이의 큰 느티나무 가지가 부러졌다.
집 창고의 용마루 스라브도 날아가 도로에 떨어졌다.
집 옆의 느티나무가 기울어져 절단하고 있다.
앞집의 태양열판도 강풍에 넘어졌다.
집 앞의 도로 이정표도 무너져 쓰러질 정도의 대단한 돌풍의 위력을 실감한다.
⊙ 돌풍 [突風, gust]
제가 사는 이곳도 예외없이 피해를 남겼네요.
돌풍의 위력이 대단함을 이제서야 느낍니다.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집 앞의 오래된 느티나무 가지가 부러지고....
잠시, 약간의 시간이 흐르면서 정전이 되고....
엄청나게 불어대는 강풍.
십여분 후에 요란한 굉음과 함께 집 옆의 모퉁이의 큰 느티나무 가지가 부러졌다.
집 창고의 용마루 스라브도 날아가 도로에 떨어졌다.
집 옆의 느티나무가 기울어져 절단하고 있다.
앞집의 태양열판도 강풍에 넘어졌다.
집 앞의 도로 이정표도 무너져 쓰러질 정도의 대단한 돌풍의 위력을 실감한다.
⊙ 돌풍 [突風, gust]
풍속이 갑작스럽게 4.6㎧ 또는 그 이상 만큼 증가하여 최고 풍속이 8㎧ 또는 그 이상에 이르는 바람.
돌풍은 스콜보다 짧으며, 대개 20초 또는 그보다 짧게 지속된다.
장애물 주변의 난류(亂流)에 의해 발생하며 건물과 불규칙한 지면 위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수면 위에서는 일어나지 않으며, 이 용어는 비행중인 항공기와 관련되는 풍속의 갑작스런 변화를 뜻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