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그때 그 시절 - 서울의 풍경(1949년 2월)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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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서울의 풍경(1949년 2월)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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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은하수 2009.10.07 07:38  
정겨운 그 시절 풍경 포근한 마음이 드네요^^
with 2009.10.07 07:58  
힘겨웠던 시절보며, 절약하란 말씀으로 해석하고 싶네요.건강 하시지요 파비아노님..?
fabiano 2009.10.07 09:02  
해방후,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칼러로 구현된 그 시절의 풍경이 정겨운 느낌이...
fabiano 2009.10.07 09:05  
그 당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사상적으로 극심하게 대립하여 더더욱 힘든 세월이었지요. 그 시절을 보면 풍요한 오늘날엔 무언가를 느끼게 하지요. 덕분에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昊星(호성) 2009.10.07 10:12  
제가보기엔 그래도 서울에사는 사람들의 옷 모양들이 시골에서 보든 옷들 보다 모두 따뜻하게 보여지네요.제가 어렷을땐 왜 그리도 날씨까지도 그리 추웠든지.....
汕井(안연식) 2009.10.07 10:29  
해방후 3년이 지났는데도 거리에 온통 영문 투성이군요. 뭇 사내들의 시선속에 옷고름 휘날리며 길 한복판을 보무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는 여인네가 무척 인상적이네요...
fabiano 2009.10.07 12:35  
그 시절만 하여도 서울과 시골의 격차가 꽤 큰 것으로 생각합니다. 50년대 후반에 란 영화에서 밥상에 계란 놓고서 먹는 것은 부자들이나 먹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칼러사진의 정감있는 구현이 따뜻하게 보여집니다. 환경에 오염되지 않았던 그 시절이 삼한사온이 뚜렷했고... 그래서 꽤나, 추웠을 것입니다.
fabiano 2009.10.07 12:42  
당시, 미국과 소련의 사상적 대립이 심하여 친미적인 정부에서 영문으로 내걸었지요. 그 시절에 깔끔하게 차려 입은 그 여인네는 상류급에 속했을 터입니다.  (^.^)
daeyk 2009.10.07 13:56  
그야말로 해방 직후 사진이로군요. 내가 국민학교에 입학했나 안했나?ㅎㅎㅎ.아무튼 새록새록한 사진들입니다.
fabiano 2009.10.07 15:12  
그 시절에 가슴에 이름표 달고 보자기에 책을 싸서 어깨에 둘러메고 모자도 쓰고 다녔으리라 믿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ㄹ에의 여행이 시리즈로 계속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가재샘 2009.10.07 17:27  
수확의 분주함에서 좀 놓여나셨나요?서울로 시간여행을 다 하시고....풍성한 가을을 걷으셨길~~~
fabiano 2009.10.07 20:45  
수확이라야 별로 보잘 것 없습니다. 그 시절의 질곡의 아련함에 젖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fabiano 2009.11.15 21:45  
소실된 남대문이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V
parks 2010.03.05 00:51  
당세남대문의 사진이 대한민국이 유엔을 존중, 민주화국가를 추구 했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있네요공산당은 민주주의 유엔을 거부 한 것이므로 오늘날 좋은 교훈이 되는 사진이며 역사적 가치가 큰 귀한사진입니다
fabiano 2010.03.05 10:56  
그 당시의 소련을 비롯한 중공의 국제정세가 공산사회주의 사상이 팽배하던 때여서 이 나라의 지식인 대붑분이 공산사회주의의 사상에 거의 동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진국의 자유민주주의 사상에 대립하여 사상의 혼란기였습니다. 어쨌던 우리 민족은 자유민주를 쟁취하여 오늘날에 이르지만 공산주의는 절대 용납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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