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을 넘고 물을 건너....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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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20:30
제 블로그의 <세상사는 이야기>에 <이거 버스 정류장 맞아?>를 올리니 멀리 미국에 사시는
서니베일체리님께서 우리 고향 모습 같은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신다고 해서 오늘 오후에
山을 넘고 물을 건너서 그곳에 가서 몇 시간을 기다렸으나 끝내 오시지 않아 그냥 돌아왔습니다.
아! 한 마디로 바람 맞은 것입니다.
사나이 가슴을 녹여놓고 안오시는 서니베일체리님!
책임지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