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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 기지와 사람들(1952~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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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 Humphreys(K-6 Airbase)
 
한국전쟁 당시(1952~1953) 美軍의 병참과 항공기지 중심이었던 K-6 기지.
전쟁 당시 주둔하여 약 60년의 세월속에 많은 발전과 첨단 항공기가 주둔해 있는 곳.
전쟁 당시 美해병대 12항공부대가 많은 활약을 한 곳으로 이 포스팅의 사진은 美해병대의
일원으로 K-6기지에서 근무하였던 J.R. Boyer씨의 귀중한 사진으로 컬러로 구현된 정감있는
그 시절의 우리네의 모습과 풍광이 아련한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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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 Airbase.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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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캠프 험프리(K-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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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 기지의 한국인 Houseboy. 그 시절엔 선망의 핸섬보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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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Boyer씨.
Dad as Ronald Coleman < USAG-Humphreys >
 
이 사진은 왕년의 영화배우 Ronald Coleman씨(마음의 행로의 주인공)를 연상케 하는
J.R. Boyer씨의 아들이 스캐닝한 것으로 USAG-Humphreys의 포토스트림에서 발췌하였다.

 
 
 
21 Comments
草阿(초아) 2010.01.13 07:23  
도라무통 위의 교통순경 압권입니다. ㅎㅎㅎ개울에 빨래하려가면 도라무통 짤라서 걸어놓고 돈 받고 빨래도 삶아주곤하였지요.
은하수 2010.01.13 07:46  
생생함이 느껴져 정감이 있네요^^
fabiano 2010.01.13 09:22  
그 시절엔 드럼통 잘라서 세운 교통대가 흔했던 풍경입니다. 드럼통의 용도가 다양했지요.
fabiano 2010.01.13 09:23  
칼러로 구현된 사진이 생생하며 정감있습니다.
daeyk 2010.01.13 14:01  
이렇게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준 미국인데....
fabiano 2010.01.13 18:01  
美軍을 적대시하고 폄하하는 것은 북한 공산주의자, 좌익분자들 입니다.
Neptune 2010.01.13 23:40  
어제의 우리의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하우스보이와 머슴애와 가시내들 그리고 할배.. 스캔받은 사진이 선명한 편입니다.
昊星(호성) 2010.01.13 23:42  
옹기종기 모여있는 초가집을 보며 평화를 행복을 읽을수 있는데,  어찌 그 전쟁이라는 비극이 이런곳에서 있었다는게 하늘을보며 원망해봅니다.
맛깔 2010.01.14 06:43  
그때 그 시절 어린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 사진을 보면 본인을 알아보려나?
fabiano 2010.01.14 07:29  
그 시절을 살아왔던 우리네의 모습... 여러 풍물들이 정겹습니다.  ㅎㅎㅎ..
fabiano 2010.01.14 07:31  
평화로운 이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김일성을 기억하며 반공의 의지를 불태워야 하겠습니다. 또한 이 나라를 위하여 산화한 미군들의 넋을 기리고...
fabiano 2010.01.14 07:33  
그 시절을 살아 온 우리 세대들의 모습입니다. 세월이 가도 본인들은 잘 알 것입니다. 질곡의 그 시절이...
with 2010.01.14 13:54  
살림은 어려워도 표정들은 한결같이 밝습니다.좋은 자료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요.ㅎㅎ..
fabiano 2010.01.14 16:21  
참으로 질곡의 세월이었어도 情으로 살았던 우리 시대의 자화상입니다.  =^.^=  미국의 경우, 문서나 사진등은 당시로 부터 약 50년 경과 후, 공개하도록 되어 있다는군요. 일련의 문건이나 사진 등은 2000년 이후, 조금씩 공개되는데 당사자의 손자나 아들들이 인터넷에 공개 하네요. 영문으로 되어서 애를 먹습니다.  ㅎㅎ...
fabiano 2010.01.14 16:51  
우리 세대가 자랄때는 아버지 뿐만 아니라 형님 뻘 되는 분들에게도 공손하고 어려워 했는데 요즘은 솔직히 말해서 낡은 수구꼴통쯤으로취급하네요. 질곡의 그 시절을 이야기하면 그때는 그때라고 시큰둥하고... 그래도 情이 있던 세월이었지요.  보람있게 보시니 기분 좋습니다.
뿔따구 2010.01.21 17:50  
지금 미군의 기지를 이전하는 곳이군요. 캠프험프리. 평택 안정리 주변에 넓은 기지입니다.주한미군의 보충대 역할을 하는...그 main gate 앞으로 미군 클럽이 10개 정도 있었지요. 더피스.유엔,티 클럽 등등 유엔 클럽은 흑인만 들어가던 곳. 군 입대 전에 한 2년 그곳에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 일 때문에 갔었는데 거의 유령도시 같더 군요
2010.03.25 20:36  
퍼가요^^
fabiano 2010.03.25 21:19  
즐~감하시고...
fabiano 2010.03.25 21:22  
국도를 버스타고 가노라면 넓은 활주로가 생각나고 잠간씩 대기하던 송탄,오산,평택 등지가 떠오릅니다.
푸른날개 2013.04.02 15:38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fabiano 2013.04.02 23:15  
자료가 되었다니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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