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자동차 ①
fabiano
북한(北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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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7:35
아래 포스팅은 최근 몇차례의 북한여행을 하고 온 Kernbesser씨가
촬영한 것으로 폐쇄적인 북한사회의 적나라한 모습을 담았다.
탈북자나 일부 인사들의 증언이나 출판매체에 의한 기록이 있지만
Kernbesser씨의 생생한 이 사진들이야 말로 사실적인 기록이며 증언이다.
청년거리의 트롤리 버스.
목탄 승리 트럭. 청년거리.
평양 광복거리.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에서 수입된 전동차.
평양 동대원거리의 고장난 트롤리 버스. 열악한 제반 사정으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 한다.
신의주. 트롤리 버스 하치장처럼 보이지만 전기사정이 좋으면 다시 운행할 수 있다고 한다.
평양 승리거리의 트롤리 버스.
오래된 낡은 버스. 뒤에 고급 렉서스 승용차가 보인다.
1970년대 북한은 많은 수량의 볼보자동차를 스웨덴에서 직수입하였으나 대금은 지불하지 않았다고 한다.
볼보자동차는 여전히 평양시내를 운행하고있다.
사진은 영업용 택시이다.
만수대 거리. 801 트롤리 버스.
북한에서 만든 천리마 트랙터.
갱생 짚.
김장전투. 중국에서 반입된 채소류를 실은 트럭이 평양 개선문을 지나고 있다.
곽산지방.
PAZ 672 버스.
136 트롤리 버스. 영광거리.
200 트롤리 버스. 평양. 옥전거리.
북한에서는 "고도의 기술을 향하여 대약진을" 이라는 선전구호가 요란하지만 북한의 기술 수준이란 극히 미미하다.
<보통문>을 지나는 801 트롤리 버스.
903 트롤리 버스.
평양역 부근. 1014 전차.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