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fabiano
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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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4 23:41
집사람과 함께 오전에 민들레와 솔순을 채취하다.
지천으로 널려있는 민들레는 즙(汁)으로 솔순은 술을 담아서 복용하면
아주 좋은 먹거리와 약이 된다.
난생 처음으로 이웃 어부와 함께 고기그물을 치러 江에 가다.
오후 7시경에 시작하여 8시 반까지 그물을 치다.
몸이 불편한 그의 도우미가 되어 도와주기로.....
역시 배를 타고 보는 山河가 한 폭의 그림같이 보기좋다.
작업을 끝내고 돌아오는 물길에 멀리 모텔의 네온사인이 물위에 어리고.....
오후 7시 10분경....
오후 7시 20분.
오후 8시 25분...
오후 8시27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