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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인천, 서울(1948.11)②

fabiano 15 3237  
1948년 11월.
서울과 인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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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Neptune 2009.10.10 10:59  
애환이 서린 그 시절에 한국은 무엇을 시작해야 될지 참으로 암담했다고 합니다.
술람미 2009.10.10 17:59  
제가  1살 때이군요.ㅎㅎㅎ평안하시지요?포도 먹고싶어요.ㅋ
fabiano 2009.10.10 20:19  
당시만 해도 공산사회주의 사상이 압도적이어서 웬만한 지성인들이 그쪽으로 쏠렸고 찬탁, 반탁, 우익, 좌익... 등등으로 참으로 질곡의; 시절이었지요.
fabiano 2009.10.10 20:21  
좌우간, 아무것도 모르는 그 나이가 좋았을 터입니다.  ㅎㅎㅎ...늘, 잘있습니다.  포도는 사서 잡수시면 됩니다. 여기 보다는 대전이 더 쌀 것입니다.  ㅎㅎㅎ..
술람미 2009.10.10 20:59  
흑!알써요~~
2009.10.10 22:46  
1948년...일제의 압박으로 해방이 되었으나 불안한 사회였던 시기...
올뫼/장광덕 2009.10.11 01:48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서울시청의 색다른 모습, 총과 기관총을 든 경찰... 지금은 볼 수 없는 우리의 슬픈 역사입니다. ^^*
fabiano 2009.10.11 04:02  
좌.우익의 극심한 충돌과 어려웠던 시기에 또, 엄청난 6.25가 기다리고 있었던 혼란의 시기였고.... 사진속에서 생생한 모습을 보면서 되돌아 보게 하고...
fabiano 2009.10.11 04:04  
그 시절의 모습을 생생하게 영화처럼 볼 수 있는 이 기쁨을 촬영하신 미군장교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
昊星(호성) 2009.10.11 09:55  
건물은 현재있는것과 같은 검물들이 있는데도 장작을 실고다니는 마차를보니 그 장작이 어느곳에 쓰였을까가 궁굼해 지기도 하군요, 어쩌면 추위를 이기기 위해 난로에?
fabiano 2009.10.11 10:05  
많은 건물들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남아있는 건물도 많지요. 조선후기때의 풍물사진을 보면 노새나 당나귀 등에 장작을 실은 것도 있지만 사람들도 장작 등의 땔감을 내다파는 사진이 많습니다. 이런 풍경은 70년대까지 계속된 것으로 겨울철 땔감 준비는 상당히 중요한 일과중의 하나였지요. 연탄과 기름, 전기,가스로 대체되기까지는...
kkkk8155 2010.01.02 17:35  
정말 감개무량합니다.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첫번째 사진은 답동 성당에서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가운데 축현국민학교, 오른쪽에 내리교회,왼쪽에 동인천 역이 보이는군요.두번째 사진도 역시 같은 장소에서 자유공원을 보고 찍었습니다.지금은 사라진 인천각, 제2시민관 ,법원, 싸이렌을 울리던 망루,오른편으로 유항렬씨 집이 우뚝하군요.이 두 사진은 개인적으로 정말 요긴한 사진입니다.저는 인천 근대사에 관심을 지닌 사람입니다.큰 도움이 되겠습니다.이 사진을 올려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fabiano 2010.01.02 23:19  
kkkk8155님께서 일련의 포스팅을 보시고 감개무량 하시다니 오랜 시간 웹서핑이며 영문 해석으로 손질하고 다듬는 과정이 보람있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대한 자세한 해설에 더욱 귀한 사진이 되었고 님에게 정말 요긴하시다니 정말, 보람있습니다. 이외에 개인 소장하신 사진이 있으면 포스팅하고 싶네요. 쪽지로 연락 주시지요. 프로필에 보시면 제 손전화번호가 있습니다.
kkkk8155 2010.01.06 11:27  
죄송합니다.좋은 사진 감상만 하면서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군요.가지고 있는 사진이 전혀 없습니다.
fabiano 2010.01.06 11:43  
네, 알겠습니다. 자세한 해설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으니까요. 거듭 감사의 밀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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